신화가 된 과학자들 in 하이브리드 세상읽기

하이브리드 세상읽기(홍성욱 저)

책에 신화가 된 과학자들이라는 단락에 나의 흥미를 잡는 내용이 있었다. 갈릴레이의 피사 실험과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는 말이 허구라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다. 단락의 끝부분에 보면...

  이휘소 박사가 원자탄 제조를 꾀하던 박정희 대통령을 돕기 위해 귀국하려다가 미국 정보원들에 의해 암살되었다는 얘기는 우리의 신화이다. 나는 이휘소 박사가 전공하던 입자 물리학과 원자탄은 거의 아무런 관련이 없고 이  얘기를 뒤받침할 어떤 증거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 얘기가 열강들 틈에서 약소국의 설움을 안고 살아가던 우리의 정서를 달래기 위해 만들어진 신화라고 생각한다.

라고 적혀 있다.

입자 물리학과 원자탄의 관계에 관해서 일단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