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XML의 ISO 표준에 반대합니다

NO to the Microsoft Office format as an ISO standard

I ask the national members of ISO to vote "NO" in the ballot of ISO DIS 29500 (Office OpenXML or OOXML format) for the following reasons:

  1. There is already a standard ISO26300 named Open Document Format (ODF): a dual standard adds costs, uncertainty and confusion to industry, government and citizens;
  2. There is no provable implementation of the OOXML specification: Microsoft Office 2007 produces a special version of OOXML, not a file format which complies with the OOXML specification;
  3. There is information missing from the specification document, for example how to do a autoSpaceLikeWord95 or useWord97LineBreakRules;
  4. More than 10% of the examples mentioned in the proposed standard do not validate as XML;
  5. There is no guarantee that anybody can write software that fully or partially implements the OOXML specification without being liable to patent lawsuits or patent license fees by Microsoft;
  6. This format conflicts with existing ISO standards, such as ISO 8601 (Representation of dates and times), ISO 639 (Codes for the Representation of Names and Languages) or ISO/IEC 10118-3 (cryptographic hash);
  7. There is a bug in the spreadsheet file format which forbids any date before the year 1900: such bugs affect the OOXML specification as well as software applications like Microsoft Excel 2000, XP, 2003 and 2007.
  8. This standard proposal was not created by bringing together the experience and expertise of all interested parties (such as the producers, sellers, buyers, users and regulators), but by Microsoft alone.

1. Open Documents Format( ODF ) 라는 ISO26300 표준이 이미 있습니다.
    두 개의 표준은 산업계, 정부, 개인에게 비용, 불확실성, 혼란을 가중시킬 것 입니다.

2. OOXML 명세에 대한 검증된 구현이 없습니다.
    Mirosoft Office 2007은 OOXML 명세로 컴파일된 파일이 아닌, 특수한 OOXML 파일을 만듭니다.

3. autoSpaceLikeWord95, useWord97LineBreakRules 등의 사용 방법 등의 명세가 빠져있습니다.

4. OOXML에서 제안된 10% 이상의 예제는 XML이 아닙니다.

5. MS에 라이센스 비용지불없이 누구나 OOXML로 구현된 파일을 소프트에어로 사용할수 있다는 보증이 없습니다.

6. OOXML은 기존의 ISO 표준과 대치됩니다.

7. 스프레드쉬트에 1900년도 이전의 날짜를 입력할 수 없는 버그가 있습니다.

8. 이 제안은 관심그룹의 경험과 전문성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MS사의 독자적 제안입니다.


다들 서명에 참가하세요~
http://www.noooxml.org/petition/

엄청 짧은 영어실력으로 번역을 해보았는데, 맞게했는지 모르겠네요.

안티조선과 엠군 (Mgoon)

나는 안티 조선이다. 근현대사에 대한 공부를 시작한 이례로 조선일보를 신문으로 취급하지 않는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왜 조선일보가 비난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선 넘어가고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어제 도서관에서 빌린 You! UCC ( 마케팅 사관학교 & 김영환 저 )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책의 내용 중에, 안티 조선인 저에게 눈에 뛰는 내용이 하나 있어서 이렇게 소개 하고자 합니다. 아래의 글은 책에서 발취한 내용을 제가 짧게 편집을 한 것입니다.

우리 나라의 동영상 전문 사이트 중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다모임의 아우라,
엠군
엠엔케스트
판도라TV 라고 생각됩니다. (가나다순)

이중에서 엠군(Mgoon)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몇 달 전까지만해도 저런회사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저는 주로 영상을 엠엔케스트를 통해서 봤던것 같습니다. 근데,점점 엠군을 통해서 올려지는 영상이 많아진것 같습니다. 엠군하면 저한테 떠오르는것이 "조금 더 큰 영상" 이었습니다.

엠군은 2005년 12월 씨디네트웍스 18억, 조선일보 12억을 출자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씨디네트웍스의 기술력과 조선일보의 막강??자본력이 합쳐서서 엠군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UCC 전문 사이트로 성장을 햇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조선일보의 영향력이 안 미치는 곳이 없겠지만, 그래도 가급적이면 조선일보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젠 그냥 엠군으로 영상을 보기가 싫어졌습니다. 한편으로 조선일보를 비핀하면서 한 쪽에선 조선일보의 성과물을 이용하는게 싫습니다. 모순된 행동같기 때문입니다. 꼭 이러니 조선일보 골수 안티 같습니다. 안티 활동하는건 쥐뿔도 없으면서 말이죠.

돈에는 국적이 없다? 착한 돈과 나쁜 돈의 구별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선일보에서 투자한 돈은 나쁜 돈일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전 그냥 나쁜 돈으로 볼렵니다.

일제에 아부하고, 독제 정권에 나팔수가 되고 이젠 국민을 이간질 시키는 조선일보.
이런 곳에서 나온 돈을 좋은 돈이라고 생각하고 싶진 않습니다.

올만에 주절거려봤습니다... 그냥 주절... ^^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