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가장 힘들었던 일주일

내 생애 육체적으로 가장 힘든 일주일을 보낸 것 같다. 군대에 있을땐, 몸만 힘들었지만, 이번엔 머리도 힘들었다.


5. 18 맹장염으로 수술
5. 21 퇴원
5. 24 병원
5. 25 토익 시험
5. 26 운영체제 레포트
5. 27 컴파일러 발표
       DB 레포트
5. 28 운영체제 레포트
5. 29 병원
       특허청 기자단 면접
5. 30 설계패턴 Visitor Pattern PPT
       MSP 면접
       운영체제 발표 준비
5. 31 컴파일러 준비
6. 1  DB 프로젝트 준비
6. 2  DB 프로젝트 준비
6. 3  컴파일러 프로젝트 발표
      DB 프로젝트 발표
6. 4 컴파일러 다른 팀 평가및 최종보고서



맹장 수술로 인해서 잠시 학교를 비웠더니, 레포트와 프로젝트가 날 반겨주었다. 일주일을 달렸다. 이틀은 새벽 5시에 잠이 들었고, 금토일월화는 밤을 샜다. 저녁을 6시쯤 먹고 7시에 컴퓨터실로 들어가면 다음날 9시가 되어서야 집으로 향할 수 있었다. 다른 학생들은 학교로 오는데 나는 집으로 향하였다.

프로젝트를 하는 와중에도 SKT, 오픈마루 인턴을 지원을 했다. 특허청 대학생 기자단 면접과 MSP면접을 보았다. 기자단은 붙었고, MSP는 떨어졌다. 기자단 면접을 보고 난 후, 워낙에 쟁쟁한 경력을 가진 사람들이랑 면접을 봐서 떨어질 것으로 생각했었다. MSP 면접을 볼 때, 1번으로 면접을 본게 좀 아쉽다. 심사관들이 순차적 면접에서 초반 면접자를 기준으로 잡는 심리적 경향이 있기에 초반 면접자들은 거의 탈락한다고 한다. 합격자를 보니, 역시나 대기실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던 초반 면접자들 다 떨어졌다. 나의 모습을 다 모여 주지 못한 점은 못내 아쉬움이 남는다.

이제 기말 고사를 본다. 아,,, 한숨이 나온다. 사실, 조금 많이 피곤하다. 앞으로의 일정을 보니 힘이 빠진다.
SKT, 오픈마루, KTF, 한국내셔날 인스트루먼트에 인턴을 지원했다. 한 곳이라도 붙을 수 있을까? 한 곳이라도 붙는다면, 그 동안의 고생이 잊혀질 것 같다.


6.8  SKT 인적성 검사 & G-TELP
6.9 ~ 13 기말고사
6. 14 운영체제 영어 발표
6. 16 디자인패턴 프로젝트 발표
6. 18 운영체제 프로젝트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