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비스타 고급 부팅 옵션

윈도우 시작과 동시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엔 어떻게 손을 쓸 방법이 없다. 이런 경우 사용하는 것이 “안전모드”이다. 윈도우 비스타가 시작되기 직전에 F8 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표시된다.

boot_option 
▲ 윈도우 비스타 고급 부팅 옵션(이미지 출처. www.wintt.net)

1. 안전 모드
기본 파일과 마우스, 모니터, 키보드, 저장장치, 기본 비디오, 기본 시스템 서비스 드라이버만 읽어 들여 윈도우를 시작한다. 이전에 변경한 사항이 문제를 일이키는 경우 해당 부분을 제거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는 시스템 복원 기능을 이용해서 정상적인 성태로 돌릴 수 있습다.

2. 안전 모드(네트워킹 사용)
인터넷을 이용하거나 네트워크 상의 다른 컴퓨터에 접근하기 위한 드라이버가 포함되어 있다.

3. 안전 모드(명령 프롬프트 사용)
일반적인 윈도우 모드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명령 프롬프트 상태에서 시작한다.


4. 부팅 로깅 사용
윈도우 비스타가 시작되는 도중에 설치되는 고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ntbtlog.txt를 생성한다.

5. 저해상도 비디오 사용(640 x 480)
비디오 카드나 모니터의 해상도 문제로 인한 부팅 실패시 사용할 수 있다. 기본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부팅을 하며 디스플레이 설정을 다시 할 수 있다.

6. 마지막으로 성공한 구성(고급)
마지막으로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시작하고 종료했을 때 윈도우에서 저장한 값(레지스터값, 드라이버값)을 이용하여 시작한다. 즉 이전 상태로 부팅을 하는 것이다. 주로 부팅과 동시에 시스템이 먹통이 되는 경우 사용한다.

7. 디렉터리 서비스 복원 모드
도메인 컨트롤러에 SYSVOL 디렉터리와 Active Directory 서비스를 복원한다.

8. 디버깅 모드
디버그 정보를 네트워크를 통해서 전송하면서 윈도우를 시작한다.

9. 시스템 오류 시 자동 다시 사용 안 함
윈도우의 설정 사항 중에 윈도우에 오류가 나면 자동으로 시스템을 재시작하는 옵션이 있다. 이 기능을 끄고 시작을 한다.

10. 드라이버 서명 적용 사용 안함
서명이 포함되지 않은 드라이버라 할지라도 설치를 가능케한다.


11. 표준 모드로 Windows 시작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