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fox 3.0.2 release

Firefox 3.0.2 contains the following updates:

  • Fixed several security issues.
  • Fixed several stability issues.
  • Official releases for Sinhala and Slovene are now available.
  • Beta releases for Bengali, Galician, Hindi, Icelandic, Kannada, Marathi, Telugu, and Thai are available for testing.
  • Fixed a number of minor issues with the layout of certain web pages.
  • Fixed several theme issues that affected right-to-left locales.
  • Fixed issue that caused some users with customized toolbars to have their Back and Forward buttons go missing (bug 426026)
  • Add new Extended Validation (EV) roots to Firefox 3.0.2.
  • On certain IDN sites, the password manager would not fill in username and password details properly.
  • Fixed several hangs and crashes that occurred when using screen readers.
  • Fixed Mac-specific issues:
    • Keyboard shortcuts would stop working in some cases.
    • Japanese, Korean, Chinese and Indic characters can not be entered (using IME) into text fields in Flash objects (bug 357670)
    • Firefox 3.0.1 could not be used when the user profile is stored on an AFP directory (bug 417037)
  • See the Firefox 3.0.1 release notes for previous changes.

Firefox Download : http://www.mozilla.or.kr/ko/

진퉁 VS 짝퉁

짝퉁 시장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위조기술이 나날이 발전을 해서 눈으로 보고도 솓는 경우가 많다. 진품과 짝퉁을 비교해 놓은 사진을 보면서 비교를 해보자.

샤인폰 
▲ 샤인폰


신발 
▲ Converse


젠하이저 PX-100 헤드폰
▲ 젠하이저 PX-100 헤드폰


DVD 
▲ LG전자 DVD Rewriter


휴대폰 
▲ 휴대폰



짝퉁쓰 
▲ 다양한 짝퉁 상표


daewoo-matiz-vs-chery-qq 
▲ Daewoo Matiz vs Chery QQ


오토바이위조품_왼쪽
▲ 오토바이 위조품(왼쪽)


축구공 
▲ 아디다스 축구공


아이팟
▲ 아이팟


진품이 옆에 있어도 짝퉁과 외관상의 구별이 쉽지 않음을 알수 있다. 생산 단계에서부터 짝퉁의 생산을 막아야 할 것 같다.

Windows Live Beta

Windows Live 서비스의 베타 업데이트 버전이 새롭게 나왔습니다. 메일, 메신저, 라이터, 아웃룩 커넥터 등은 실제로 사용하고 있기에 직접 설치해보았습니다.

http://download.live.com/

영문버전 내려받기 : http://g.live.com/1rebeta3/en/wlsetup-web.exe

LiveBeta 
▲ Windows Live Beta3


LiveBeta_install
▲ Windows Live Beta3 설치 장면


포함된 프로그램

  • MSN Toolbar
  • Photo Gallery
  • Family Safety
  • Mail
  • Messenger
  • Writer
  • Microsoft Office Outlook Connector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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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il

전체적으로 색감이 모두 바뀌었습니다. Beta3에선 연한 파랑색이 도입이 되어서 좀더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이번에 새롭게 일정 기능이 추가되었다. Live.com에선 이미 일정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Mail 프로그램에선 일정 기능이 없었다. 이전에는 Live.com에 있는 일정을 이용하려면 아웃룩 커넥터를 이용해서 아웃룩에서 확인을 해야 했습니다. 아웃룩에서 등록은 할 수 있었지만, 아웃룩의 일정이 더 많은 기능( 사진 붙여넣기 가능)을 지원하기에 잘못된 데이타를 저장하기도 했다. Mail에 있는 일정은 이러한 것을 방지하고자 이미지의 등록은 불가능하고 단순 텍스트만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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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아웃룩에선 일정 구분을 범주라는 기능을 이용하고 Live.com의 일정은 일정을 새롭게 생성한다.  이렇게 로컹에 저장된 아웃룩 일정을 Live.com의 일정으로 옮기는데 불편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Messenger

자주 이야기하는 대화상대를 넣을 수 있는 즐겨 찾기 항목이 추가되어 있다. 그리고 Space 등에서 업데이트 된 내용을 메신저의 아래쪽에 뛰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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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dows Live Messe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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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dows Live Messe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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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콜 기능이 메신저부터 독립되어서 작동시킬 수 도 있게 되었습니다. LG Dacom으로 과금이 되는 형식입니다. 시내/시외의 유선망은 3분에 39원, 휴대폰은 10초에 12원이라고 합니다. Beta 버전에선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는듯 합니다. 


Writer

다른 Live 프로그램과 같이 UI의 개선이 가장 눈에 뜁니다. 이전 베타에 비해서 달라진 점은 크게 없습니다. 여전히 중앙이 실제 등록에선 적용이 안되는 버그는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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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er에선 유튜브의 영상을 직접 추가할 수 있다


다른 프로그램들은 아직 설치해 보지 않았다. MS는 어플리케이션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 웹에서 구글에게 밀리고 있는 형국이지만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한 Live.com 서비스는 사용자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Live Mail, Messgener, Calendar, Writer 를 사용하고 있는 나에겐 어필을 확실히 한 셈이다.

yum update 가 되지 않을 경우

Fedora9을 이용해서 작은 서버를 하나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yum update 명령을 내려도 업데이트가 이루어 지지 않았다. 처음엔 업데이트가 없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2달이 지나니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저장소가 Sayclub으로 설정이 되어 있었는데 이곳을 기본 설정으로 바꾸어 보았다.
Fedora Yum 저장소 변경하기
http://withover.com/blog/196
How to Upgrade Fedora
http://www.howtoforge.com/upgrade_fedora
처음에 페도라가 나왔을때 보단 빠르지만 여전히 느리다. 저장소를 ftp.kaist.ac.kr 로 설정을 해보자.
$ cd /etc/yum.repos.d/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은 파일이 있다.
fedora.repo
fedora-updates.repo
fedora-extras.repo
이 파일을 수정하자. 각 파일을 열어서 기존의 baseurl과 mirrorlist 부분을 #으로 주석 처리를 한다. 그리고 그 아래에
baseurl=ftp://ftp.kaist.ac.kr/fedora/linux/releases/$releasever/Everything/$basearch/os/
을 삽입하자.
$ yum clean all
$ yum update
시원하게 업데이트 되는 모습을 감상하자.

Qrobo Visual 검색

차세대 시멘틱 웹 검색엔진, Qrobo에 관해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참고 : http://withover.com/blog/291 )

qrobo
▲ Qrobo( http://www.qrobo.com )

시멘틱 검색 엔진을 사용하는 사용하는 큐로보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Qrobo 홈페이지 참조)

한뼘 검색 큐로보 만의 특징

검색어의 의미에 따른 결과 분류 ‘Auto Category’
큐로보는 인터넷상의 뉴스, 블로그, 웹문서들의 성향(카테고리)을 0.03초 만에 자동으로 분석해 내기 때문에 검색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의미들을 구분하면서 보여 줄 수 있습니다.
검색어 예시 : ‘빅뱅’ 검색 : 가수 ‘빅뱅’(음악 카테고리)와 과학이론 ‘빅뱅’(과학일반 카테고리) 구분
 
로봇에 의한 의미 검색 추천 ‘한뼘 키워드’
큐 로보는 웹페이지에 등장하는 방대한 키워드들을 정리하고 계산하여 각각의 상관관계들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 하나의 검색어만 입력한다 하더라도 로봇은 자동으로 좀더 구체적인 검색결과들을 ‘한뼘’ 단위로 정리해 줄 수 있습니다.
검색어 예시 : 온난화 검색 : 북극곰, 빙하, 이산화탄소, 해수범람부터 G8까지 정리

구글 이미지 검색, 페이스북 등에서 웹에서 보여주는 이미지만을 따로 출력해주는 PicLens(http://www.cooliris.com/)라는 플러그인이 있다. Firefox 또는 이미지 검색을 주로 하는 사람이라면 필수적으로 설치하고 있을 것이다. Piclens가 이미지, 영상을 따로 모아서 검색주는 프로그램이라면 Qrobo는 웹페이지를 따로 모아서 출력해주는 검색엔진이다.

qrobo_visual 
▲ Qrobo visual( http://qrobo.com/visual/ )


여기에서 “추석” 관한 검색을 해보자.

qrobo_visual_search

마우스 휠을 굴리거나 좌우의 웹페이지를 클릭해서 시각적으로 검색을 할 수 있다. 많은 양의 웹페이지가 검색되진 않았지만, 텍스트로 검색결과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 웹사이트로 내용을 검색할 때 유용할 것이다. 지금과 같이 “추석”으로 검색을 한 후, 뉴스를 보고 싶을 경우 신문사 웹페이지를 클릭하면 될 것이다. 또는 블로그 내용에서 “추석”을 확인하고 싶을 경우엔 블로그 형태의 웹사이트를 클릭하면 될 것이다.

기존의 구글, 네이버, 다음과 같이 텍스트를 기본적으로 출력할 경우엔 사용자가 텍스트의 내용을 읽어가면서 자신이 원하는 내용을 찾았다. 큐로보의 비주얼 검색을 이용할 경우엔 사용자는 대략적인 웹페이지의 모양을 보고 자신의 내용을 찾을 것이다. 에러코드 등과 같은 상세 코드의 검색에선 텍스트가 검색이 더 유용할 것이다. 하지만 “추석”과 같이 포괄적인 단어를 검색할 경우엔 규로보와 같이 연관 카테고리를 출력해주고 추석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사이트의 형태를 축력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Qrobo Visual Search

  • 이미지가 포함된 기사 검색에 유용하다
  • 포괄적 단어 검색에 유용하다
  • 검색의 재미가 있다
  • 아직은 반응 속도가 조금 느리다
  • 웹페이지를 이미지로 축소하기에 문자 내용을 알 수 없다, 단 제목은 표시된다.

글을 쓰다 떠오른 것인데, 이 기술을 이용해서 북마크(즐겨찾기)를 만들면 좋을 것 같다. 북마크를 텍스트로 등록시켜 두는 것보단 이미지로 등록을 시켜 두고 찾는다면 좀 더 편하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구글 크롬에서 자주 방문한 페이지를 이런식으로 표현한다. 큐로보에선 사용자의 검색 패턴을 비교한다던지 해서 사용자간의 검색 북마크 리스트를 이미지로 제공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이런 좋은 서비스가 자주 나온 다는것이 마냥 기쁘다.

고봉순은 이미 권력의 개가 되었다

 고봉순이 정신줄을 놓았다. 2MB 미용실에서 죽어도 머리를 하지 않겠다는 고봉순이었다. 하지만, 강제로 끌려간 2MB 미용실에서 결국 머리를 바꾸었다. 머리 모양만 바뀐 줄 알았는데, 그 충격으로 머리까지 이상해졌다. 2MB 미용실은 물대포로 머리를 감긴다는 이야기가 사실인 것 같다.

 
▲ 포샵질도 익힌 고봉순

 2MB 미용실에선 고봉순에게 다양한 것을 가르쳤다. 그중에 하나가 포샵질이다. 하두리 열풍도 지나가고 싸이 열풍도 지나간 2008년이지만 여전히 포샵질은 필요했다. 고스톱 판에서 “똥 쌌다”라고 말은 했지만 내!가! 쌌다곤 말하지 않았다라는 귀신 시나락 까먹는 소릴 다시 하고 싶었나보다. 이번엔 술어 부분에 포샵질을 했다. 수능 언어능력 1등급조차도 감추어진 단어는 알수 없게 되었다. 아직 실력이 부족한 건지 아니면 포샵을 까는 방법을 몰라서 그림판으로 색을 칠했는지 조잡스럽기만 하다.

 그리고 얼마 후, 마봉춘네 집에서 잔치가 있었다. 일가 친척들과 동네분들을 모아 놓고 잔치를 벌인 것이다. 부산에서 피데기를 팔면서 생계를 꾸리고 있는 친척이 한 말씀을 하셨다.

 고봉순이의 조잡한 포샵질을 비난하셨다. 고봉순의 2MB 머리가 아니꼽긴하지만 같은 업종에 있는 사람들끼리 부딛히는게 싫어서 쉬쉬하였지만, 원로께서 총대를 맨 것이다.

 사실, 총대를 잘못 매면 패가망신한다는 것은 다 알려진 사실이다. 20년 전, 박꼴통과 전꼴통에게 반기를 들었던 마봉춘네와 고봉순네는 구족을 멸할 위기를 맞이하였다. 심청 교육대에 입학하는 집안사람들이 많이 생긴것이다. 심청 교육대가 국민학교 선생님을 만드는 대학교가 아닌 것을 봉순이와 봉춘이는 알게되었다. 몽둥이는 무섭다. 무섭기에 교!육!대를 만든 꼴통을 저녁 9시 종만 땡치면 이장님 방송으로 칭찬을 했다. 교육대는 사람을 만드는 곳이고, 그 교육대를 만든 사람은 위대하다고 침에서 아밀라제가 분해될 때까지 외쳤다.

 아직 2MB 미용실의 사업 영역이 봉춘이네 집까진 미친것 같지 않다. 하지만, 20년전의 추억을 기억하고 있는 봉춘네이기에 원로의 말이지만 알리지 못하고 있다. 동네방네 떠들기 좋아하는 유두부네만 신이 나서 혼자 떠들뿐이다. 이 사실을 불로구에서 전하는 필자도 물대포에 맞을까 겁이 난다.

 2MB 원장이 고봉순네 분식점에서 미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물대포로 머리 감기가 보통 사람은 여간해선 힘들다. 물대포를 즐겨사용하는 2MB 원장과 미팅이 될까? 이거 떡볶이만 줄기차게 먹고 매워서 물만 먹고 나오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원장은 강의 남쪽에 사는 아줌마들을 위한 떡고물도 잊지 않을 것이다.

2MB원장 백만원자리 강남 파마를 반값 인하!!!
- 조션, 일보지마 -

 다음날이면 죠션 전단지는 호외를 외치며 대서 특필을 할것이다. 거리에 쓰레기가 나뒹구는 것도 문제지만, 그 전단지를 주우면서 살아가는 할매가 전단지를 볼까봐 더 걱정이다. 할매도 여자다. 젊어질 수 있을것이라고 믿는다. 울 옆집에 사는 할매의 가슴에 바람이나 넣지 않았으면 한다.

할매!! 할매는 커트할 돈도 없잖아!
커트는 오히려 올랐당께!


아 그리고 늦었지만,

부산에 사는 박명종 국장님, 상 받으신거 축하드립니다!!!

피싱사이트 조심하세요, http://playm3.cc/

 얼마 전부터 블로그에 스팸 댓글을 다는 사이트가 하나 생겼다. http://playm3.cc 라는 사이트다.

╋▶ mgame에서 바둑이,포카,맞고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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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만 기입하면 자동으로 ID/PW자동생성]

 지워도 지워도 계속 달기에 한 번 가봤다. 너무 화가 나서 항의를 하기 위해서 방문을 한 것이다. 근데 뭔가 이상하다. 게임&도박 사이트 치곤 너무 허술한 것이다. 직감적으로 피싱 사이트임을 알았다. 사실 피싱사이트를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ishing 
▲ 피싱 사이트의 전형적인 예


 나름 공을 들였느니지 메인에 있는 주요 게임은 gif로 처리해서 움직인다. 하지만 마우스를 드래그 해보면 하나의 이미지로만 구성된 사이트임을 알 수 있다. 펼침메뉴, 검색버튼 등 모든 것이 이미지다. 허술하게 만들어져 있기에 누구나 이상함을 느겼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별생각없이 회원가입을 했다간 큰일 날수가 있다.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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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가입을 통해 주민번호를 빼내려함

 실제로 로그인도 되지 않았다. 100% 피싱 사이트인 것이다. 피싱 사례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개인정보의 유출은 명의도용 등의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  신분 확인 절차만 거친다면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과 동일하게 상거래, 금융 거래 등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신분 확인의 첫 단계가 이름과 주민번호이다. 사이트 등을 가입할 때 함부로 알려줄 수 있는 정보가 아니다.

 사실, 많은 사이트 들이 필요 이상으로 주민번호와 같은 신상 정보를 요구 하고 있다. 관리도 잘 안될뿐더러, 사이트가 폐쇄되더라도 자신의 정보가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알 길이 없다.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는 사이트가 점점 늘어나곤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이트에서 주민 번호를 복수 가입 방지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에서 주민번호를 대채할 아이핀(i-PINㆍInternet Personal Identification Number)과 같은 아이디를 냈지만, 사실상 실폐했다. 또다른 주민번호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오픈 아이디의 도입이 확산되었으면 한다. 인증(Authentication)과 허가(Authorization)를 분리시킨 모델이 빨리 확산 되길 기대한다.

 오픈 아이디를 발급은 http://www.myid.net 에서 가능하다.

 피싱(Phishing)

컴퓨팅에서, 피싱(영어: phishing, carding 카딩, spoofing 스푸핑)은, 전자우편 또는 메신저를 사용해서 신뢰할 수 있는 사람 또는 기업이 보낸 메시지인 것처럼 가장함으로써, 비밀번호신용카드 정보와 같이 기밀을 요하는 정보를 부정하게 얻으려는 social engineering의 한 종류이다. ‘피싱’이란 용어는 점점 더 복잡한 미끼들을 사용해서 사용자의 금융 정보와 패스워드를 ‘낚는’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피싱 사고에 대한 신고가 늘어감에 따라, 피싱을 막으려는 방법들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런 방법들에는 , 사용자 교육, 그리고 기술적인 도구들이 있다. 최근에는 컴퓨터를 이용한 피싱외에도 보이스피싱(Voice Fishiing)이라고 하여 전화를 이용한 피싱도 등장하고 있다.

피싱 특징

  • 메일을 이용해서 신뢰할 수 있는 메일 주소로 가장한다. 피싱 메일은 대부분 송신자를 사칭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사기꾼이 시티은행인 것으로 속인다면, 이 경우는 「info@citi.com」와 같이 정상적인 메일 주소로 가장해서 무작위로 보낸다.
  • 신용카드 번호나 패스워드 입력을 요구한다. 피싱 사기꾼의 최종 목적이다. 이러한 정보를 입력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 백신 소프트웨어에 검출되지 않는다. 피싱 사기의 경우 아무런 특색 없는 단순한 메일 형태로 첨부파일등이 없는 HTML 메일로서 URL을 숨길 수 있기 때문이다. 첨부파일이나 취약성을 공격하는 HTML 메일은 피싱과 구별된다.
  • 웹 사이트를 만드는 기술 이외는 특별한 기술은 아무것도 필요가 없다. 피싱 사기를 하는 방법으로 웹사이트를 만들고 메일을 보낸다. 기술이라고 해봤자 웹사이트를 작성하는 기술 뿐이기 때문에 누구라도 만들 수 있다. 대기업 사이트와 비슷하게 만드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실제 웹사이트로 부터 HTML 소스와 사진을 가져올 수 있다.

추천 링크


위 3 단락은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X42630 을 참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