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웹표준화에 관해서 많은 것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1. 정보접근성의 개방성
세 상사람들이 모두가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태어날때든, 불의의 사고이로든 시각을 잃은 사람들이 존재하길마련이다. 인터넷이라는 자유와 평등의 공간에서도 이들은 차별받고 있다. 그들이 시각을 잃었다고 해서 인터넷의 세상에 들어올수 있는 통로가 차단된 것은 아니다. 현제 우리 나라 웹사이트의 대부분은 화려한 그림파일과 플래쉬 파일로 채워져 있다. 시각장애우들이 사용하는 스크린리더와 같이 화면의 정보를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린다. 화려한 그림이 때문이 아니라 일반인에겐 필요없다고 느껴지는 alt 라는 정보의 부재로 인한 것이다. 웹에 그림을 올릴때, 주소를 걸때 alt 정보를 넣은것은 가장 기본적인 웹표준화의 길이자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2. IE or FireFox
인터넷을 이용하기 위한 브라우저에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인터넷 익스플로어만(이하 IE) 있는 것이 아니다. 모질라 재단의 FireFox, 맥캔토시의 Safari 등 다수의 브라우져가 존재한다. 네스케이프가 브라우져 시장에서 IE에게 패한 뒤, 한동안 웹의 세상은 IE에 의해서 평정이 되었다. 하지만 그 짧지만 긴 시간동안 웹의 세상은 IE에 맞게 변해 버렸다. 어쩌면 IE 이외의 브라우저는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Firefox는 등장을 했고 점차 대중들에게 인식이 되어 가고 있다. 하지만 웹은 FireFox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다. 수많은 웹사이트들은 IE에만 최적화 되어 있어 Firefox를 통한 웹은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했다. IE와 Firefox, 또는 다른 브라우져 등을 모두 만족시키는 길이 바로 표준을 따르는 것이다. 차후에 더 나은 브라우져가 나왔을때도 그 것을 만끽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기반이 바로 웹표준을 지키는 것이다.
3. 아이팟 6세대
http://www.withover.com/blog/withover/156 ipod 6세대가 나왔다. 정말로 대단한 제품같다. 동영상의 감상은 물론, 사파리 브라우져를 내장해 웹서핑도 할 수 있다. Ipod 6세대의 기능중에 하나가 youtube 와의 완벽한 연동이다. 동영상을 찍어서 올리고 웹사이트에 있는 동영상을 웹페이지에서 보는듯한 방법으로 볼수 있다. ipod 만의 새로운 사이트만을 만든게 아니라 기존의 사이트를 그대로 이용한 것 같다. 바로, 유트브의 장점이자, 웹표준화의 힘을 십분 발휘한 것이라고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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