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권력과 사회정의

원문 글:
http://www.designlog.org/2511190
의 트랙백을 걸려고 하는데, 안걸리내요. 그냥 적습니다.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자신의 위치를 기꺼이 낮출수 있는 사람이 결국 위대한 사람으로 기억될 것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나라의 대다수의 국회의원들은 위인이 될 것 같지 않습니다. 어느당의 대선후보도 마찬가지죠. 앞에서 하는말과 뒤에서 행하는 바가 다르니 큰 인물될 사람은 아닌듯 합니다. 이런 사람이 조직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삼성...
어찌 보면 우리 나라의 필요악인듯 합니다. 삼성이 우리 경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고 있기에, 이들 무작적 도려 낼수도 없는 부분이고, 이것을 그대로 두자니, 점점 그 폐해가 심각해지는 것같습니다. 중소기업의 희생을 거름삼아서 성장을 한 대기업들이 이제와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자랑스럽게 외치는 모습은 씁쓸하기 그지 없습니다.

환부가 들어났으니, 이번에야 말로 그 환부를 확실히 들어내야 할 것 입니다. 돈이 정의를 기준을 바꾸는 사회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매번 돈의 힘으로 바쪄 나갔던 삼성, 그 삼성이 죄값을 다 치루고 우리 나라의 자랑스런 기업이 되었으면 합니다.

휴... 이번엔 정의가 이길수 있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리고, 한겨레 신문를 비롯한 관계자 분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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