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 No, 간접흡연이 싫다

간접흡연 흡연자 주위에서 비흡연자가 흡연자의 담배 연기를 들이마시게 되는 것.



▲ 보건 복지부의 "Say, No" 캠페인

나는 담배 냄새를 싫어하는 비흡연자이다. 담배 연기가 있는 곳에 있으면 머리가 아프다. 같이 살아가는 세상이기에 담배를 못피겐 할 수 없다. 하지만 필땐, 비흡연자들의 혐연권을 넘어선 건강권, 행복추구권을 생각해 줬으면 한다. 아니, 당연히 흡연자는 이것을 생각해야 한다. 흡연권보다 혐연권이 우선시 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현실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 다들 참고 넘어간다. 캠페인 처럼 "다른 곳 가서 피세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세계암의날,  
▲ I love my smoke-free childhood


아이들은 담배 연기 없는 세상에서 살 권리가 있고, 그렇게 살길 원한다. 담배연기로부터의 자유로움을 넘어서, 담배로 부터 자유롭는 그 날이 왔으면 한다.

2 개의 댓글

난 아직도 모르겠다.

자신의 행복 추구로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면 그건 해서는 안 되는 일 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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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훈 - 2008/06/06 02:59
이건 이미 사회적 합의를 본 것이라고 생각하는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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