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조선>, ‘무한도전’ 앨범 성공이 얼마나 배아팠으면...(링크)
찌라시에 싣는 글을 익히 콧구멍으로 쓰는줄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찌라시 기자의 창작의 능력은 어디까지 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위 기사를 쓴 죠선찌라시 기자는 저 글을 몇 시간만에 쓴 것일까?
하긴, << 논리성 필요없어, 죠선찌라시가 밀어주면 돼 >> 니들이 말해서 안된게 뭐있을까? 일제에 붙고 군사 정권에 붙어서 역사를 만들어 온 니들인데, 오늘도 역사를 창작하느라 고생이 많았네.
아, 그리고 죠선찌라시를 자꾸 화장실에 똥딱을때 쓰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지 마세요. 똥꼬 헐어요~
6 개의 댓글
trackback from: withover의 생각
Reply죠선찌라시의 MBC 무한도전 까기 죠선찌라시의 논리에 감탄을 보낸다. MBC 죽이기에 저런 논리를 가지고 올진 상상도 못했다. 역시 죠선찌라시의 기자가 되려면 이정도의 발상의 전환은 있어야 하는 것 같다. 사진출처: <조선>, ‘무한도전’ 앨범 성공이 얼마나 배아팠..
trackback from: 무한도전 달력이 몇십억 가치가 있는 이유
Reply이번주 무한도전은 달력만들기 특집을 선보였습니다. 벌써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아이템임에도 복불복 시스템을 동원한 다양한 상황설정으로, 지겨워지기 보다는 오히려 더욱 커진 스케일 덕에 매해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듯합니다. 비단 이번회의 재미뿐 아니라 무한도전 달력특집은 그 수익금이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됨으로서 그 의미를 더하기도 합니다. 작년에 제작판매된 달력은 무려 17여억원어치가 다 팔려 품절되었으며 이중 4억이 넘는 돈이 청소년들의 장학금으로 전..
trackback from: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에 대한 단상
Reply지난주까지 2주에 걸친 본방을 다 봤지만, 이번주에 2회에 대한 재방송이 여러번에 걸쳐서 케이블 등을 통해 방영이 되었다. 다시 봐도 여전히 재밌는 걸 보면, 아이템 뿐 아니라 방송 곳곳에 숨어있는 소소한 재미들이 적지 않았음을 새삼 깨닫게 된다. 나도 토요일에 방영된 '음악중심'에서 언제나 유재석이 등장하나 목을 빼고 기다렸으니 평소보다 2배 가까운 시청률이 나왔다는 사실 자체도 그다지 놀랍지 않다. 앨범판매량이 요즘 가요계의 상황에 대비될 정도로..
비교할껄 비교해야지.. 드렁큰타이거 & 윤미래에 윤밴, 노브레인, 윤종신 까지 참여한 음반을 원더걸스하고 비교하다니..
Replyㅋㅋㅋㅋㅋㅋㅋ아웃곀ㅋㅋㅋ 가지가지하네요 정말 ㅡㅡ
Reply@shyjune - 2009/07/23 11:20
Reply조션 찌라시는 지들이 원하면 다 하는 족속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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