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슬리브로 아이폰 거치대 만들기

 얼만전 커피슬리브를 이용해서 아이패드용 받침대를 만든적이 있다. 이걸 회사에 가져갔는데, 그날 차장님 한 분이 맘에 든다고 하셔서 선물로 드렸다. 그리고 아이폰4용도 제작의뢰를 받아서 만들게 되었다.
커피슬리브로 아이패드 받침대 만들기(http://www.withover.com/2012/03/blog-post.html)
커피슬리브 14개를 준비하자. 안쪽에 풀칠을 해서 커피슬리브를 고정시킨다. 그리고 위와 같이 1장을 자른후, 다른 슬리브도 같은 모양으로 자른다. 아이폰을 이용하여 홈의 크기를 정한다. 

모든 슬리브를 자른다음, 모양이 맞게 되었나 확인한다.

다시 풀을 이용하여 슬리브를 접찹시킨다.

별다방에서 커피 2잔을 테이크 아웃하면 컵받침대를 주는데, 그 종이를 적당한 크기의 사각형으로 자른다. 그리고 홈에 끼울 형태의 모양으로 선을 긋는다.

이때 자를 이용하면 쉽게 만들 수 있다.

완성된 아이폰용 받침대이다. 눞히는 부분과 세우는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간이 되어서 아이패드용도 하나 만들었는데, 아이폰과 아이패드용을 비교해 보았다.


커피슬리브로 아이패드 거치대 만들기

 간만에 잉여력이 꿈틀거렸다.
 며칠 전, 종이컵을 이용해서 아이패드 받침대를 만든적이 있다. 간단히 만들수는 있었지만 뭔기 불안하고 허접해 보였다.

종이컵을 이용한 아이패드 받침대
 그러던 찰나에 사무실에서 스타벅스 커피를 단체로 먹게 되었다. 이때, 나의 잉여력이 꿈틀했나보다. 일요일에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서 잉여력을 충만케 하더니, 개그콘서트 시청 이후에 잉여력이 드디어 가득 찼다. 만들기 시작!

기본적인 준비물은 슬리브 20개와 풀. 커피잔에 끼우는 종이를 슬리브라고 한다. 오늘에서야 이름을 알았다.

슬리브의 안쪽에 이렇게 풀을 바른다.

20개의 슬리브에 각각 풀칠을 하고 이렇게 살짝 눌러 풀이 굳게 한다.

그리고 가위를 이용해서 아이패드가 들어갈 수 있도록 자른다. 너무 깊게 자를 필요는 없고 아이패드1 기준으로 대략 1.5cm ~ 2.0cm 으로 자른다. 이때, 책상에 둘 위치를 생각해서 살짝 기울여 자른다. 홈부분을 굳이 때어낼 필요는 없다. 후반부에서 작업할 흠집방지 종이를 붙이지 않을꺼면 위처럼 홈부분 때어낼 필요는 없다.

다 잘라서 보니 이런 모양이나왔다. 모양이 살짝 맞지 않는게 있다면 다시 가위질을 해서 모양을 맞춘다.

이제 풀칠을 하자. 가위질을 한 부분이 중요하니 파인 곳의 풀칠은 섬세하게 한다.

풀칠을 해서 슬리브끼리 붙였다.

자를 이용하여 자른 면이 평평해 지게 힘을 주어 맞춘다.

자를 이용해서 이렇게 만들자.

테이크 아웃을 2잔하게 되면 이런 종이 받침대를 줄것이다. 이것을 잘라서 아이패드를 꼽을때, 흠집이 나는 것을 방지해보자.

적절한 위치를 선택해서 가위질을 한다음 사이즈에 맞게 접자.


마지막 작업은 안쪽에 풀칠을 하고 자를 이용해서 마무리를 하자.

드디어 완성이다!!!



아이패드를 끼운 상태





 만들고 나니 은근 뿌듯하다. 나름 안정감도 있다. 결정적으로 브랜드 가치가 엄청난 스타벅스에서 나온 아이패드 받침대가 아닌가? ㅎㅎㅎ

 다음엔 누워 있을때, 아이패드가 내 얼굴 위에 위치 할 수 있게 해 주는 그 무언가를 만들어 봐야겠다. 일명, 아이패드 스탠드...


Could not reliably determine the server's fully qualified domain name

 아파치 서버 설치후, 서버명을 명시적으로 지정하지 않았다면 아래와 같음 메시지가 뜰 것이다. 물론, 실행은 정상적으로 이루어 진다.
$ sudo service apache2 restart
 * Restarting web server apache2                                                                                                                                                                                                                                                    apache2: Could not reliably determine the server's fully qualified domain name, using 127.0.1.1 for ServerName
 ... waiting apache2: Could not reliably determine the server's fully qualified domain name, using 127.0.1.1 for ServerName

 127.0.1.1이 자신을 가르키는 IP이지만, 로컬 IP이기때문에 명시적으로 서버명을 지정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아래와 같이 해결하면 된다.
sudo vi /etc/apache2/httpd.conf
# ServerName
ServerName localhost

서버 모니터링 툴, Munin

우분투 서버를 이용해서 웹 서비스를 하고 있다면 적정한 모티너링 툴이 필요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때 유용한 것이 Munin 이라는 모니터링 툴이다. 웹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기에 손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Munin : http://munin-monitoring.org/ 
Ubuntu Help Doc : https://help.ubuntu.com/11.10/serverguide/C/munin.html

자세한 사항은 위 사이트를 참고하기 바란다. 아래의 설치 과정은 우분투 초보자 기준으로 Munin이 작동하게끔 하는 과정만을 담고 있고, 

Munin 설치
$ sudo apt-get install munin munin-node
2개의 패키지를 설치해야하는데, munin은 서버의 개념으로 munin-node의 상태를 취합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고로, 나와 같이 서버 1대에 사이트 1개를 운영한다면 그냥 위와 같이 하면된다.

서버 환결설정

$ sudo vi /etc/munin/munin.conf
...
[localhost.localdomain]
    address 127.0.0.1
    use_node_name yes
...
서버의 환경설정 파일을 편집해서 서버의 IP정보와 호스트 네임을 입력한다. 필자의 경우엔 기본값을 사용하였다.

노드 환경설정

$ sudo vi /etc/munin/munin-node.conf
...
allow ^127\.0\.0\.1$
...
노드에게 서버(127.0.0.1)의 접근을 허용한다. 필자는 기본값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아파치 서버 설정값 변경

$ sudo vi /etc/munin/apache.conf
...
Alias /munin /var/cache/munin/www
<Directory /var/cache/munin/www>
        Options Indexes FollowSymLinks MultiViews
        AllowOverride none
        Order allow,deny
        #Allow from localhost 127.0.0.0/8 ::1
        Allow from all
        Options None
...
위와 같이 설정을 하여 http://www.withover.com/munin 이라고 입력을 했을때, 모니터링 페이지가 보이게 설정을 한다. 이 경우엔 모든 사용자가 모니터링 페이지에 접근을 할 수 있으니, 특정 IP의 접근만을 하용하는 등의 보안 조치가 필요하다.

서버 재시작

$ sudo service munin-node restart
$ sudo service apache2 restart 


위와 같이 설정을 한 다음, 5분 정도 기다린후, "웹사이트주소/munin" 입력하여 모니터링 페이지가 정상적으로 뜨는지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