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람을 만들자. 아래의 작품(?)은 철사를 자르지 않고 한번에 만든 작품이다.
먼저 머리를 만든다. 머리를 만들고 몸통과 팔을 만든다. 기본형태를 만들고 그 형태위를 철사로 감아 버렸다. 팔을 만들고 다시 다리를 만들었다.
갑자기 강아지를 만들고 싶어졌다. 사람이 강아지를 산책하고 있는 모습을 생각했다. 강아지도 사람과 다르지 않다. 큰대자 모양의 사람이 누워 있으면 강아지가 되는것이다. 이게 예술인가보다.
강아지의 귀와 꼬리에 신경을 좀 쓰고 마무리를 해보자. 아래는 완성된 "산책"이라는 나의 첫 철사 공예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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