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키우는 것을 좋아한다. 시골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식물을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나 부담감이 없다. 어렸을 때 뒷마당에서 딸기를 키워 수확해 먹는 재미가 쏠쏠했다. 보모님의 밭일도 종종 도와 드렸다.
4년 전, 다육실물 화분을 만든적이 있다.
3개 정도는 고양에서 열렸던 국제꽃박람회에서 구입을 했고, 대부분은 인터넷으로 구입을 했다. 배송을 걱정했지만, 정말로 뽁뽁이를 이용해서 완벽하게 포장을 해서 보내주셨다. 포장의 기술이 놀라울 따름이었다.
아래에 나오는 식물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4년 전, 다육실물 화분을 만든적이 있다.
다육식물 화분만들기 : http://www.withover.com/2012/05/blog-post.html잘 키우다가 작년 겨울에 온도 관리를 잘못해 상당수의 식물을 죽이고 말았다. 그래서 봄도 오고 해서 다육식물을 좀 샀다. 다육식물을 고른 이유는 싸고 관리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3개 정도는 고양에서 열렸던 국제꽃박람회에서 구입을 했고, 대부분은 인터넷으로 구입을 했다. 배송을 걱정했지만, 정말로 뽁뽁이를 이용해서 완벽하게 포장을 해서 보내주셨다. 포장의 기술이 놀라울 따름이었다.
아래에 나오는 식물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 리틀장미 : 이미지보기
- 제트비즈 : 이미지보기
- 라울 : 이미지보기
- 레티지아잽 : 이미지보기
- 숲의요정 : 이미지보기
- 별을려 : 이미지보기
- 용동자 : 이미지보기
- 유접곡 : 이미지보기
- 권견 : 이미지보기
- 레드베리 : 이미지보기
- 누다 : 이미지보기
- 수빙 : 이미지보기
- 십자성금 : 이미지보기
- 보초 : 이미지보기
- 스투키 : 이미지보기
작업 사진을 몇장 올려본다. 작업시간은 총 2시간 정도 걸렸다.
집에 보관해두었던 화분과 다육식물을 한자리에 두고 화분크기에 맞게 다육이를 배치하였다. 거실에서 작업할 때는 신문지를 바닦에 깔고, 분무기를 이용해 물을 뿌리면 먼지가 날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큰 화분에는 여러 다육식물을 배치하였다. 가운데 우뚝 서있는 녀석이 스투키라는 다육실물이다.
미리 조립해둔 3단 받침대에 화분을 재배치하였다.
다육식물은 상대적으로 다른 식물에 비해서 키우기가 편하다고 한다. 자주 통풍을 시켜주고, 햇볕을 하루 4시간 정도 받을수 있는 공간에서 키워야 한다. 물은 성장기에는 1~2주에 한번, 휴면기에는 한달에 한번 정도 주면 된다. 여름에는 저녁에 물을 주고, 겨울에는 따뜻한 낮에 주는것이 좋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한다.
다육식물 키우기 팁 : http://tip.daum.net/question/74960219
기존 화분을 재활용하고 작은 다육이를 구입한다면 적은 비용으로도 다양한 다육식물을 키워볼수 있다.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