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지인들의 부탁으로 노트북을 한 두대씩 구입하여 잠시 사용해보고 있다. 올해도 우연한 기회에 LG 그램 360 14을 잠시 득하여 사용해 보았다. 한 시간 정보 사용하면서 느낀 점과 실사진 몇 장을 첨부한다. 사진은 아이폰12 Pro Max로 찍었다.
LG 그램360 14(14TD90P-GX50K) 상세 스펙: http://prod.danawa.com/info/?pcode=13415048
- 마감
- 기존 그램보다는 확실히 고급스럽다
- 디스플레이
- 화질은 역시 좋다
- 16:10 화면 비율의 14인치는 조금 작아 보인다
- 화면 터치
- 화면을 뒤집을 때 지문이 쉽게 묻을것 같다.
- 접은 상태에서 필기하기엔 쉽지 않다. 스타일러스 반응속도가 좀 느리다.
- 키보드
- 키보드 키감은 많이 개선되었지만, 조금 아쉽다
- 백라이트 기능 좋다
- 소음
- 윈도우 업데이트 때문인지 계속 펜이 돌았고, 생각보다 바람소리가 크다.
- 스피커
- 기존 Gram 시리즈가 너무 최악이라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좋게 느껴졌다.
(막귀라서 제품의 개선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 확장성
- USB Type-C 충전, USB Type-A 포트, 마이크로SD카드 지원!!!
- USB Type-C를 통한 모니터 연결 좋음. HDMI 변환 케이블 제공
- 유선랜 포트가 없다. 별도로 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