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식물 화분만들기2

 얼마전 다육식물을 구입해 화분을 만든적있다. 동생이 다시 또 다른 식물을 사와서 식물간 정리가 필요해 분갈이를 하게 되었다.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http://www.withover.com/2012/05/blog-post.html

 기존에 만들었던 화분을 해체하고 식물을 다시 심어 보자. 아래의 오른쪽 화분에 심어져 있는 다육식물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아래의 새로운 식물을 이 화분에 심기로 한다.

  먼저 모종삽과 작은 컵을 이용하여 기존에 심어진 식물을 덜어낸다. 이때, 흙이 굳어있다면 물을 살짝 뿌려서 흙을 덜어 낼수 있도록 하자. 이때 최대한 식물에서 떨어진 곳에 샆을 넣어서 뿌리가 상하지 않게 하고 뿌리에서 흙이 떨어져 나가지 않게 주의한다.

 새롭게 심을 식물이다. 흙이 떨어지지 않게 살살 빼어낸다음 화분으로 옮겨 심는다. 이때, 새로운 흙과 뿌리가 잘 결합할 수 있도록 끝부분의 흙을 살짝 털어준다.


  화분에 식물을 옮겨 싦고 살짝 흙을 눌러준다. 그리고 물을 뿌려 흙과 뿌리가 잘 결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런식으로 물을 몇 번 주어 흙이 더 이상 내려가지 않는다면 흰돌등을 이용하여 장식을 한다.


 다육식물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보자. 아래의 돌은 난화분에 들어 있던 돌이다. 보통 회사에서 난을 키우면 대부분 1년을 넘기기 힘든데, 이때 난화분을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다면 이렇게 재활용을 할 수 있다. 돌을 화분에 부을때, 먼지가 날리므로 분무기를 이용해서 물을 뿌리자.

 아래쪽에 돌을 깔고, 염좌를 화분의 가운데로 이동한다. 그리고 식물간 거리를 생각하여 식물 배치를 다시 한다.

 새롭게 만든 다육식물 화분이다. 아직 흙이 정착이 되지 않아서 장식은 하지 않은 상황이다. 어느 정도 흙이 정착을 하면 흰돌을 깔 생각이다.

블랙박스 파인뷰 CR-200HD 개봉기

 차량보험이 만기가 되어 재계약을 하게 되었다. 이때, 차량에 블랙박스를 장착할 경우, 보험료가 5%가 할인된다고 하여 블랙박스를 구입하게 되었다. 보험을 이미 가입한 사람도 블랙박스를 장착하면 이미 낸 보험료에서 할인이 가능하니 꼭 보험사에 문의해 보길 바란다.

 파인드라이브의 파인뷰 CR-200HD는 2010년 10월경에 출시된 제품이다. 2년 가까이 지난 제품을 구입하게된 이유는 화질과 자동주차모드 지원이다. 지금 판매 1위를 하고 있는 제품에 비해 화질이 더 우수하고 자동으로 주차모드가 지원된다고 해서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다.

제품정보 : http://www.finevu.com/product/cr-200hd/cr-200hd.jsp
 파인뷰 CH-200HD 개봉 사진을 보자.

시가잭 연결 전원선과 영상 케이블 등이 함께 있다. 이전에 사용하던 마이크로 USB케이블을 이용해서 PC에 연결했더니, PC에서 인식을 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상자에 동봉된 UBS케이블을 이용해서 PC에 연결을 해서 제품의 정상여부를 바로 알수 있다. 같은 마이크로 UBS케이블인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

 종이컵과 비교해본 CR-200HD의 크기다. 크기가 그렇게 문제가 될 정도로 큰것 같진 않다. 다만, 룸미러 앞쪽에 장착을 하려고 했을때, 공간이 날지 의문이다.

 거치대를 연결했을 때의 모습이다. 블랙박스와 거치대를 쉽게 분리 할 수 있고, 거치대의 상단부가 구형이라서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아래쪽에 삼각대에서 볼수 있는 고정구멍이 있다.

 위 소캣은 차량의 상시전원을 이용하기 위해 별도로 구매한 것이다. CR-200H의 시가잭에는 전압을 측정해서 특정 전압이하로 떨어지면 전류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별도의 상시전원 장치를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파인뷰 CR-200HD의 개봉기를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