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앞에 MINISO 라는 상점이 있다. 무인양품, 다이소와 비슷한 느낌의 상점이다. 화장품 가게인줄 알고 매번 지나치다가 오늘 잠시 들렸다가 대박 아이템을 발견했다. 자그마치 가격이 2,900원이다!!!
31종 드라이버셋 - 2,900원
허접한 모양이 아니었다. 대박이다! 바로 질렀다.
포스팅을 하면서 MINOSO에 대해서 잠깐 검색해보았다.
미니소는 일본 패스트-리빙 디자이너 브랜드입니다. 도쿄를 중심으로 활동한 일본 디자이너 미야케 준야 Miyake Jyunya와 중국 청년 기업가 엽국부 葉国富 회장이 공동 창업하였고, 미야케 준야 Miyake Jyunya가 수석 디자이너로서 재직하고 있습니다.
2013년 중국 광저우를 기반으로 아시아 시장에 진출한 미니소. 2016년 1월, 미니소 - 미니소 코리아 간의 한국시장 진출과 그에 대한 전략적인 협의가 체결됨에 따라, 미니소의 다양한 글로벌 상품이 한국 소비자들에게 소개되기 시작했습니다. 미니소는 현재 아시아 전역 약 1,600개 매장들과 함께 하고 있으며, 한 달에 100 여개 매장이 새롭게 열리는 활기찬 브랜드입니다.
http://www.minisokorea.com
3천원이 안되는 가격에 이런 퀄리티라니... 득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