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영상 - 허밍어반스테레오의 '하와이안 커플'

올만에 영화를 봤다. 한국판 러브엑추얼리라 평할 수 있는 '내사랑'
내가 좋아하는 최강희가 나온다는 말에 영화를 봤는데, 역시 최강희 였다.
공상에 빠진듯 하면서도 순수한 역을 완벽히 소화해었다고 생각한다. 열차에 불이 나서 혼자 있던 최강희가 죽는 다는 설정은 조금 억지 스럽지만, 최강희가 감우성을 위해서 남긴 선물은 정말로 한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2호선의 한 열차를 자신의 기차라고 생각하는 순수함이란... ^^
그리고, '내사랑의' 스타는 다름 아닌 이연희가 아닐까?
너무 귀엽다는 말 밖엔... 귀엽다는 말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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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당히 많은 부분이 편집된 듯한 엄태웅의 스토리는 아쉬움이 남는다. 마지막에 단 한번 등장하는 엄태웅의 애인은 마치... 엄태웅의 결말을 맺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등장을 하는 것 같다.

하지만, 뭐 잼있다. 연인들이 보기에 좋을듯, 특히 어린 연인이라고 생각하면 한번쯤 보시라.




이연희의 귀여워 귀여워~

개 풀 뜯어 먹는...

 
정말로 개 풀 뜯어 먹는...

앞으론 귀여운 상황에 이런 말을 해야할듯...

예시 : 넌 참 개 풀뜯어 먹는 것 같아.

Visual Studio 2008 Express Editions

나는 이클립스를 사용해서 자바 공부를 하거나, 프로그램 코딩을 한다. 자바를 주로 쓸다는 이유보다는 다른 코드 편집도 가급적이면 이클립스를 통해서 해결을 할려고 한다. 이클립스는 무료로 배포되기 때문에, 내가 불법 복제 제품을 써서 생기는 개발자의 괴리감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 물론 내가 100% 정품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배우는 입장인데, 정품을 모두 사용하자니 비용이 감당이 안되고, 그렇다고 양심에만 기대어서 가만히 있는 것 또한 컴퓨터 공학을 하는 사람으로서 웃긴 일 아닌가 싶다.

   

얼마 전 Microsoft(이하 MS)에서 Visual Studio 2008 Express Editions(이하 VS2008E)를 발표하였다. 2005 Express 버전이 있었는데, VS2005 다른 버전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Express 버전의 존재 자체를 몰랐다. Express 버전이 있다는 걸 알았다면 불법 버전을 설치 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 MS에겐 미안한 일이지만... 각설하고, 무료로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는 VS2008E 버전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www.microsoft.com/express/

위 사이트를 방문하여 ISO 파일을 받으면 쉽게 설치를 할 수 있다. 웹 인스톨도 지원을 한다. 필자는 현재, Visual C# 2008, Visual C++ 2008과 Visual Web Developer 2008 을 설치한 상태이다.

   


Visual C++

내 컴퓨터가 인텔 D930, DDR2 2GB의 사양을 가지고 있는데, 초기의 로딩 속도는 거의 체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빨랐다.

초기 화면, 이전과 달라진 면은 거의 찾아 볼 수 없다.

   

새로운 프로젝트

하나에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는 다른 버전에 비해서 Visual C++의 메뉴만 나오니, 메뉴가 단촐하게까지 느껴진다. Express 버전에서도 통합 개발 환경이 지원되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대목이다.

   

아주 짧게 Win32 Concole Application 을 생성해서 cpp 파일을 만들고 간단한 코딩을 해보았다. 혹시, 이번엔 지원되었을까 했었는데, 역시나 자동완성 기능은 지원이 되고 있지 않았다. 다른 에디션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이전의 경험을 비추어 봤을 때 지원하지 않을 공산이 크다. 곧 Visual Assist X 를 설치해야 한다는 의미인가? ( 왜 VS에선 자동완성 기능을 지원하지 않을까요? )

VS2008E에서 지원하는 자동완성

   

   

Visual C#

C#은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NET Framework 3.5 를 이용한다. 자바를 쓰다보니, C#에 대한 특별한 언급은 할 것이 없다.

   

   

아래의 사진을 자시헤 보면 button1에 대한 자석 정렬 기능(정확한 용어는 뭔지 모른다.)이 있음을 알 수 있다. 포토샵과 같은 그림 편집 툴에 많이 등장하던 기능인데, 개체들을 정렬할 때 매우 유용한 기능이다.

   

   

Microsoft Visual Web Developer 2008 Express Edition

필자는 Office 제품군에 포함된 Sharepoint를 이용해서 웹페이지를 만든다. 고급 기술을 그다지 많이 사용하지 않는 필자로선 그렇게 많은 쉐어포인트와의 차이를 잘 모르겠다. 이상하게도 필자의 계정에 접속을 해서 작업을 하려고 하면 계속 VWD가 다운을 먹는다. 뭘 테스트를 할 수가 없다.

이 글은 MS Office 2007 OneNote로 만들어 졌고, MS Office 2007 Word를 통해서 블로그에 업로드되었습니다.

Mix On Campus를 가다

 

세상 일이라는 건 참으로 묘하다. 묘해서 재미있는 것일까?

   

나는 개인적으로 어떤 모임에 참여를 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나와 다른 길을 걸어가거나 나보다 앞에서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그 사람들의 생각을 들여다 보는 것에 희열을 느끼는 이상한 인간이다. MS의 Mix On Campus에서 이 희열을 느끼게 될 줄이야 생각도 못했다.

   

후배 녀석이 사주는 아저씨 피자를 먹고 되돌아 오는 마을 버스 안에서( 울학교 후문은 경사가 심해서 나 같이 나이든 고학번은 버스를 필히 타야한다 ) 울학교에선 볼 수 없는 범상치 않은 미인을 봤는데, 그 여인이 후문의 위치를 나에게 물었다. 그렇게 그 분의 얼굴을 잠깐 내 머리 속에 저장을 하였다. 그리고 서둘러 Mix On Campus가 열리는 곳을 갔는데, 그 분이 있지 않은가?

   

   

 
왼쪽에 있는 저 갈색 머리의 남자가 나의 전임자였다.

   

인연

먼가 줄줄이 시작되려고 하나 보다. 단상에서 사회를 보는 저 남자. 약 1년 반전 L모 전자 홍보팀 알바를 할 때 나의 전임자였다. 나에게 일복을 엄청 안겨주고 홀연히 사라진 그 인간^^이다. 그 이후로 딱 2번 본 것 같다. 그 때, 내가 아는 것이 없었기에 어찌 할 수 없었지만, 지금 보니 한번 따져 보고 싶기도 하다. 근데, MSP 란다. 사람을 잘 대할 줄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MSP를 하고 있을 줄은 몰랐다. MS 관계자 대하는 모습이 L모 기업에서 했던 것과 비슷한 것 같다.

   

촬영하던 분이 말을 건다. 누군지 모르겠다. 미안하다. YLC 란다. 전에 토론대회 때문에 나를 인터뷰 했던 분이라고 한다. 이 분도 MSP란다.

   

사실, 나도 MSP를 지원한 적이 있었다. 블로그에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쓰라는 것이었다. 내가 소중히 생각하는 것이라… 지금 블로그를 뒤져 보면 나올것 같다. 다시 보니, 정말로 난, 그들에 비해서 열정이 적었던 것 같다. 허술하게만 느껴졌던, 전임자도 나보다 더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었고, 아무 생각없이 스쳐지나 갔던, 그 인터뷰했던 분도 나보다 더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다른 것은 없다. 그들이 보여준 사진에서, 그들이 웃으며 말하는 지난 이야기에서 열정을 발견한다.

그리고 나를 다시 한 번 담금질한다.


무지

컴퓨터 공학을 하는 나는 컴퓨터에 관해서 아는 게 없다. 정말로 없다. 내가 아는 게 없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는 것이 유일한 나의 앎이다. Mix On Campus에서 세미나를 해주신 분이 추천해준 프로그래밍 책, 표지도 구경을 해본 적이 없다. 내가 모르는 것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제출해야 할 프로젝트가 산더미 같이 쌓여 있는 이 상황에서 이런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내가 뭘 모르고 있는가에 대한 탐구가 아닐까 한다. 이 날도 MS에서 오신 분께서 나의 무지에 대해서 많은 걸 가르쳐 주셨다.

추천책

Operating System Design and implementation

The Science of Programming

The Practice of Programming by Brian W. Kernighan

Compliers by Alfred V. Aho

Structure and Interpretation

   

위 책은 정확하지 않다. 아직 보내 준다고 한 이메일이 안와서, 내가 재빨리 적은 것을 옮겼다.

   

간담회

형식이 없는 것이 좋다. 어떤 일을 해도 그냥 무질서한듯 하면서도, 물이 흐르듯이 잘 흘러가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행사가 끝나고 편하게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런 글을 잘 적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하다. ^^

   

질문을 몇가지 했다. 박종석 MSP 담당자( http://blogs.msdn.com/jspark) 님께 MSP의 선발 기준에 대해서 물었다. 왜 물었느냐 하면, 그 질문을 하기 전까지, 나의 전임자가 어떻게 MSP에 되었을까 하는 재미난 의구심이 있었기 때문이 었다. 되돌아 오는 답은 "열정" 이었다. 맞다. 나의 전임자나 YLC를 같이 했던 분이나 열정하난 확실한 것 같다. 이 나이에 뭘 더 바랄까? 열정이 있어야 뭘 할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나의 다음 질문은 MS에선 무슨 일을 하느냐 였는데, 그전에 "MS"에서 무슨 일을 하고 싶냐고 되물어 오셨다. 그때의 대답은 Office 개발이었는데, 솔찍히 Office 2007은 물건이구나 하는 생각은 있어서 그랬는지 나의 입에서 튀어나온 말은 "Office 개발"이었다. 그리고 잠깐 UI에 관해서 나의 생각을 말했다. 요약인 즉은, 2007버전에서 리본 메뉴가 등장했는데, 이왕 등장할 것이면, 2007 제품군 전체에 적용하였으면 더 나았을 것이라는 의견이었다.

   

실패

이것도 Mix On Campus 에서 배운 것이다. 나도 그렇지만, 사람들은 실패에 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을 꺼려한다. 그것이 나의 실패이든, 남의 실패이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지만, 실패를 딛고 일어서 성공한 사람들에게나 적용되는 말이라는 생각도 든다. 그런데, 완전한 실패라는 것은 없다. 실패도 나에게 경험이라는 중요한 열매를 준다. 이 열매를 많이 먹었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릴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쓴 열매만 먹었지만, 결국 단 열매를 먹을 것이라는… 달던 쓰던 그 열매를 많이 먹은 사람이 결국 살아가지 않을까

   

경험

3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다. 오는 버스에서 만난 MSP, 내 전임자, 날 인터뷰 했던 YLCer, 디제이하는 MS과장님, 너무나 앞선 길을 가고 있는 세미나 발표 하신분… 이런 사람들은 삶이 재미있을 것 같다. 짧은 시간이지만, 이런 사람들과 같은 공간에 있다는 것이 나에겐 즐거움이다. 즐거운 경험이다.

   

에라토스테네스의 체 방법에 의한 소수 구하기

#include <stdio.h>
#include <stdlib.h>

#define NUM 10000

void main()
{

 int primeNumber[NUM] = { 0, };
 int i = 0;
 int j = 0;

 for( i = 1; i < NUM; i++ )
  primeNumber[i] = i;

 for( i = 2; i < NUM; i++ ) {
  for( j = i + 1; j < NUM;j++ ) {
   if( primeNumber[j] % i == 0 )
    primeNumber[j] = 1;
  }
 }

 j = 0;
 for( i = 1; i < NUM ; i++ ) {
  if( primeNumber[i] != 1) {
   j++;
   printf( "%5d ", primeNumber[i] );

   if( j % 10 == 0 ) {
    printf( "\n" );
    j = 0;
   }
  }
 
 }
 printf( "\n" );
}

CEO가 빠지기 쉬운 5가지 유혹

The Five Temptations of a CEO
CEO가 빠지기 쉬운 5가지 유혹 by 패트릭 렌시오니

근 한 달여 만에 전공서적이 아닌 책을 읽었습니다. 5가지 유혹을 극복하는 방법을 옮깁니다.

1. 일체의 반론불허보다는 철저한 신뢰를 선택하라.
    Choose trust over invulnerability

2. 조화보다는 생산적 의견충돌을 선택하라.
    Choose confilict over harmony

3. 확실함보다는 명쾌함을 선택하라.
    Choose clarity over certainty

4. 인기보다는 결과규명의 책임을 선택하라.
    Choose accountability over popularity

5. 지위보다는 실적을 선택하라.
    Choose results over status

자본권력과 사회정의

원문 글:
http://www.designlog.org/2511190
의 트랙백을 걸려고 하는데, 안걸리내요. 그냥 적습니다.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자신의 위치를 기꺼이 낮출수 있는 사람이 결국 위대한 사람으로 기억될 것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나라의 대다수의 국회의원들은 위인이 될 것 같지 않습니다. 어느당의 대선후보도 마찬가지죠. 앞에서 하는말과 뒤에서 행하는 바가 다르니 큰 인물될 사람은 아닌듯 합니다. 이런 사람이 조직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삼성...
어찌 보면 우리 나라의 필요악인듯 합니다. 삼성이 우리 경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고 있기에, 이들 무작적 도려 낼수도 없는 부분이고, 이것을 그대로 두자니, 점점 그 폐해가 심각해지는 것같습니다. 중소기업의 희생을 거름삼아서 성장을 한 대기업들이 이제와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자랑스럽게 외치는 모습은 씁쓸하기 그지 없습니다.

환부가 들어났으니, 이번에야 말로 그 환부를 확실히 들어내야 할 것 입니다. 돈이 정의를 기준을 바꾸는 사회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매번 돈의 힘으로 바쪄 나갔던 삼성, 그 삼성이 죄값을 다 치루고 우리 나라의 자랑스런 기업이 되었으면 합니다.

휴... 이번엔 정의가 이길수 있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리고, 한겨레 신문를 비롯한 관계자 분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윤년 leap year 확인하는 로직

if( month == 2 && testDay == 29 && ( year % 400 == 0 || ( year % 4 == 0 && year % 100 != 0 ) ) )

이 값이 참이면 윤년( 2월달이 29일 )이다.

이거 맨날 햇갈려...

4년마다 윤년이 오는데,

100년 마다 오는 달은 빼고 다시 400년마디 오는 달은 넣는다... 라는

그런 날짜 계산법

공적 표준화 VS 사실 표준화

요즘 한창 배우고 있는 정보표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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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Freeze 의 뜻

DB를 공부하다가 Code Freeze 라는 용어를 발견하였는데, 그 의미를 정확히 알수가 없어서 인터넷에서 찾아봤습니다. 국내 웹에선 검색이 안되어서 구글을 통해서
http://www.casemaker.com/dbmaker/acu_code_freeze.html

곳에서 퍼왔습니다. 간략히 해석을 해보겠습니다. 영어 무지하게 짧으니깐 틀린부분 지적좀 해주세요.

Code Freeze
큰 규모의 변경이 어플리케이션(제품)에 적용될 때, 동시에 다른 변경는 이루어지지 많아야 한다. 이것을 "Code Freeze" 라 부른다. 코드가 얼려 졌을때, 전체적 변경가 전용되기 전까진, 다른 변경은 이루어 질수 없다.

Code Freeze 의 필요성
코볼 프로그래머는 안정성과 신뢰성으로 알려져 있다. 큰 변경이 있을때, 그 변경으로 인해 일어날 기능적 차이를 인식하는 중요하다. 그 큰 변화들의 예로는, Y2K 날짜 변경, 통상적 파일을 다중 구조로 나누기, 표준 보안 경로를 다시 설정하기, 텍스트 화면을 그래픽적 형식으로 바꾸기, SQL을 지원하는 코볼파일 구문으로 다시 쓰기 등이다. 만약 프로그래머가 큰 구모의 변경이 일어나는 동안 코드를 추가하거나 수정하였다면, QA 동안 발견된 문제들의 원인을 규명하는 것이 매우 어려울 것이다. 이것은 컨버전 프로세스의 디버깅 구문을 두배로 만들 것이다. Code Freeze는 디버깅과 테스트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것이다.

번역 중... 시험기간이라.. ^^ 요기까지만.

Code Freeze
When large-scale changes are made to an application, it is recommended that no other changes be made at the same time. This is often called a CODE FREEZE, as the code is frozen, or unable to be changed, until the global changes have been made.

Need for CODE FREEZE
COBOL programs are known for their stability and dependability. When making a global change, it is important to note any functional differences that may have occurred during the mass change process. Examples of a mass change process are: changing dates for Y2K, separating a commonly used file into multiple structures, reorganizing a standard security routine, changing screens from textual to graphical mode, rewriting COBOL file syntax to support SQL, etc. If programmers have been adding/modifying code while the large-scale changes are being made, it will be very difficult to determine the cause of problems found during QA. This can double the debugging phase of the conversion process. Establishing a Code Freeze helps reduce the debugging and testing phase to a more manageable length of time.

Negative Impact of CODE FREEZE
Applications have long lists of enhancements and problems to be fixed. Users want to have problems fixed as quickly as they are found. A Code Freeze means that while the "large scale" enhancement is taking place, no other work can be done to the code. (It is possible to start work on other areas using version control techniques so that multiple changes are made, then integrated at a later point. However, the later integration can be expensive, so that development throughput is made less efficient.) As COBOL applications tend to lag behind new technologies (such as graphical interfaces, or web interactions), a Code Freeze will impose further delays in areas where users are already expressing frustration and anger.

왜 웹표준화 인가?

아직 웹표준화에 관해서 많은 것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1. 정보접근성의 개방성

세 상사람들이 모두가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태어날때든, 불의의 사고이로든 시각을 잃은 사람들이 존재하길마련이다. 인터넷이라는 자유와 평등의 공간에서도 이들은 차별받고 있다. 그들이 시각을 잃었다고 해서 인터넷의 세상에 들어올수 있는 통로가 차단된 것은 아니다. 현제 우리 나라 웹사이트의 대부분은 화려한 그림파일과 플래쉬 파일로 채워져 있다. 시각장애우들이 사용하는 스크린리더와 같이 화면의 정보를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린다. 화려한 그림이 때문이 아니라 일반인에겐 필요없다고 느껴지는 alt 라는 정보의 부재로 인한 것이다. 웹에 그림을 올릴때, 주소를 걸때 alt 정보를 넣은것은 가장 기본적인 웹표준화의 길이자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2. IE or FireFox

인터넷을 이용하기 위한 브라우저에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인터넷 익스플로어만(이하 IE) 있는 것이 아니다. 모질라 재단의 FireFox, 맥캔토시의 Safari 등 다수의 브라우져가 존재한다. 네스케이프가 브라우져 시장에서 IE에게 패한 뒤, 한동안 웹의 세상은 IE에 의해서 평정이 되었다. 하지만 그 짧지만 긴 시간동안 웹의 세상은 IE에 맞게 변해 버렸다. 어쩌면 IE 이외의 브라우저는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Firefox는 등장을 했고 점차 대중들에게 인식이 되어 가고 있다. 하지만 웹은 FireFox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다. 수많은 웹사이트들은 IE에만 최적화 되어 있어 Firefox를 통한 웹은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했다. IE와 Firefox, 또는 다른 브라우져 등을 모두 만족시키는 길이 바로 표준을 따르는 것이다. 차후에 더 나은 브라우져가 나왔을때도 그 것을 만끽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기반이 바로 웹표준을 지키는 것이다.


3. 아이팟 6세대

http://www.withover.com/blog/withover/156  ipod 6세대가 나왔다. 정말로 대단한 제품같다. 동영상의 감상은 물론, 사파리 브라우져를 내장해 웹서핑도 할 수 있다. Ipod 6세대의 기능중에 하나가 youtube 와의 완벽한 연동이다. 동영상을 찍어서 올리고 웹사이트에 있는 동영상을 웹페이지에서 보는듯한 방법으로 볼수 있다. ipod 만의 새로운 사이트만을 만든게 아니라 기존의 사이트를 그대로 이용한 것 같다. 바로, 유트브의 장점이자, 웹표준화의 힘을 십분 발휘한 것이라고 볼수 있다.

ipod 6세대



ipod 6세대가 나왔다고 합니다. 동영상을 보니 정말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혁신에 혁신이네요.

소비자가 어떤 상품을 바랄까 보단, 소비자가 원하게될 상품을 만든다라는 스티브 잡스의 생각!

소비자를 앞서야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들어내는 제품같습니다. 한국에선 언제 구입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처음으로 MP3 Player 를 구입해 볼까합니다. 마져 동영상을 봐야겠네요.

이런것이 앞서가는 것이구나, 이런것이 세상을 이끄는 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협업 노하우 Wiki, SVN

Wiki service

위키 비교 사이트
http://en.wikipedia.org/wiki/Comparison_of_wiki_software

웹사이트를 만드는데 좋은 PmWiki
www.pmwiki.org

다양한 템플릿과 플러그인을 제공하는 DokuWiki
http://wili.splitbrain.org

SVN 과 연동되는 개발용 위키 TracWiki
http://trac.edgewall.org

서비스형 위키 Springnote.com
http://springnote.com



Eclipse Mylyn

Trac : http://trac.edgewall.org

Eclipse Europa : http://www.eclipse.org/europa/

Eclipse Mylyn : http://www.ecilpse.org/mylyn/



CVS / SVN

CVS와 비교한 SVN의 장점

  • 소스코드 뿐 아니라 바이너리(문서/라이브러리 등)도 지원한다.
  • 커밋의 단위가 개별 파일이 아닌 변경된 작업 단위이다.
  • 디렉토리나 파일 별로 세밀한 접근제가가 가능하다.
  • CVS에 비해 빠르다.

Subversion Howto 한글
http://www.pyrasis.com/main/subersion-HOWTO

TortoiseSVN 서버없이도 자체 저장소를 지원(개인 문서 작업용 버전관리 도구)
http://tortoisesvn.tigris.org


참고. 월간 마이크로소프트 8월호

블랙잭과 악마의 대결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다. 참으로 특이한 영화다.
마지막 부분만은 뮤직비디오의 한편같이 느껴질 정도로 잘만들어졌다.
악마와 락의 대결을 벌인다.
노랫말이 하나의 이야기와 락이 결합되어있다. 뭐 나야 락에 관해서 잘 모르지만 이게 락인가?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
근데 이거 19금인가?

진중권 교수님, 화이팅입니다.

100분 토론을 30분 정도만 봤습니다. 그러다 졸려서 잤습니다.
인터넷이 온통 100분 토론이야기 입니다.
영화가 좋고 나쁨을 평가하고자 함이 아니라 지금의 이런 한 분위기에 대해서 짧게 써 볼까 합니다.

진중권 교수님 화이팅!

100분토론으로 인해서 진중권 교수님이 누리꾼들의 융단폭단을 받더니 지금은 블로그에 올려진 글로 인해서 융단 폭격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대문에 올려진 글이 별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이천개에 가까운 댓글들 중에서 별로 의미있는 내용보단 단순히 욕하는 한 두 줄 짜리 글이 대부분입니다. 수십 수백개의 짧은 댓글보단 진중권 교수의 네티즌에 대한 비난성 글이 더 가치를 가진 다고 봅니다.

개인이나 소수의 의견에도 존중을 표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중의 생각과 다르면 틀린 생각이 되어버리는 사회가 아니라, 그 어느 누구라도 비판을 가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디워가 기존 영화적 작품성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비판을 가하는 것이 마치 해서는 안될 매국인양 몰아가는 분위기는 우리 사회를 위해서 바람직 하지 않다고 봅니다. 할 수 있는 말, 해서는 안될 말을 미리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서로의 생각을 펼칠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정녕 틀린 것이었다고 하더라도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는 여건"은 우리 사회의 득이 될 것 입니다.

사회라는 단어가 자꾸 나오니깐 점점 글이 커지는 것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 글을 읽는 분도 사회를 구성하는 작은 개인일 뿐입니다. 당신이 항상 다수의 범주에 포함 될 수는 없습니다. 언젠가는, 아니 지금도 당신은 어떤 면에서는 소수입니다.
사회의 목소리 작은 소수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야 당신의 소리도 사회에 울려 퍼질 수 있습니다.

그들이 마스크를 쓰고 파업을 하는 이유




그들이 마스크를 쓰고 파업을 하는 이유.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보수 언론 권력.
현재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것은 조중동을 비롯한 보수 언론권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경제 권력이 힘을 더하면서 여기에 우파적 성향을 가진 경제신문까지 합세해 국민의 눈과 귀역활을 하는 언론을 장악했습니다. 인터넷이 다양하게 사회를 바라볼수 있는 역활을 하고 있지만 1차적인 정보를 생산하는 것은 여전히 언론사들입니다. 수익은 줄어들고 있지만 정보의 창출은 종이 신문이 월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수 언론 권력이 바라보는 파업관.
제가 1년 동안 대기업에서 아침마다 신문 스크랩하는 일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각종 파업에서 관한 기사를 수없이 본것 같습니다. 파업에 관한 기사엔 항상 등장하는 것이 있습니다. "불법", "파업으로 인한 피해 00억원" 등과 같은 것입니다. 파업의 원인 분석보다는 노동자층에 대한 불법성, 기업이 입는 피해 등에 해서만 국민들에게 내용을 전달합니다. 왜 이러한 파업이 일어났을까에 대한 이야기 보단 "파업은 나쁜것" 이라는 색부터 칠해놓고 이야기를 합니다. 포스코 건설 관련 파업, 현대차 파업, 여타 군소 파업들에 대한 심층적 분석보다는 파업현장에 있었던 폭력 사태 전달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 우리 나라 현실입니다.

얼굴을 가리는 이유.
우리 사회에서 파업은 자신의 권리를 되찾는 운동이라는 생각보단, 단순히 돈(이익)을 위한 싸움이라고만 여깁니다. 파업을 하면 불법인 상황, 안하면 자신의 권리를 잃는 상황.

우리 사회는 그들이 왜 파업을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지 않습니다. 매스컴에 비치는 파업의 과격성만을 놓고 판단을 합니다. 시위하는 장면 무섭습니다. 언론은 그장면만을 국민들에게 보여줍니다. 그들도 가족이 있고 이웃이 있습니다. 불법 파업자라고 낙인을 찍어버리는 사회에서 그들이 어떻게 얼굴을 드러놓고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해서 노력할 수 있겠습니까?

정의로운 영웅만이 사회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일반 소시민도 사회를 바꿀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OOXML의 ISO 표준에 반대합니다

NO to the Microsoft Office format as an ISO standard

I ask the national members of ISO to vote "NO" in the ballot of ISO DIS 29500 (Office OpenXML or OOXML format) for the following reasons:

  1. There is already a standard ISO26300 named Open Document Format (ODF): a dual standard adds costs, uncertainty and confusion to industry, government and citizens;
  2. There is no provable implementation of the OOXML specification: Microsoft Office 2007 produces a special version of OOXML, not a file format which complies with the OOXML specification;
  3. There is information missing from the specification document, for example how to do a autoSpaceLikeWord95 or useWord97LineBreakRules;
  4. More than 10% of the examples mentioned in the proposed standard do not validate as XML;
  5. There is no guarantee that anybody can write software that fully or partially implements the OOXML specification without being liable to patent lawsuits or patent license fees by Microsoft;
  6. This format conflicts with existing ISO standards, such as ISO 8601 (Representation of dates and times), ISO 639 (Codes for the Representation of Names and Languages) or ISO/IEC 10118-3 (cryptographic hash);
  7. There is a bug in the spreadsheet file format which forbids any date before the year 1900: such bugs affect the OOXML specification as well as software applications like Microsoft Excel 2000, XP, 2003 and 2007.
  8. This standard proposal was not created by bringing together the experience and expertise of all interested parties (such as the producers, sellers, buyers, users and regulators), but by Microsoft alone.

1. Open Documents Format( ODF ) 라는 ISO26300 표준이 이미 있습니다.
    두 개의 표준은 산업계, 정부, 개인에게 비용, 불확실성, 혼란을 가중시킬 것 입니다.

2. OOXML 명세에 대한 검증된 구현이 없습니다.
    Mirosoft Office 2007은 OOXML 명세로 컴파일된 파일이 아닌, 특수한 OOXML 파일을 만듭니다.

3. autoSpaceLikeWord95, useWord97LineBreakRules 등의 사용 방법 등의 명세가 빠져있습니다.

4. OOXML에서 제안된 10% 이상의 예제는 XML이 아닙니다.

5. MS에 라이센스 비용지불없이 누구나 OOXML로 구현된 파일을 소프트에어로 사용할수 있다는 보증이 없습니다.

6. OOXML은 기존의 ISO 표준과 대치됩니다.

7. 스프레드쉬트에 1900년도 이전의 날짜를 입력할 수 없는 버그가 있습니다.

8. 이 제안은 관심그룹의 경험과 전문성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MS사의 독자적 제안입니다.


다들 서명에 참가하세요~
http://www.noooxml.org/petition/

엄청 짧은 영어실력으로 번역을 해보았는데, 맞게했는지 모르겠네요.

안티조선과 엠군 (Mgoon)

나는 안티 조선이다. 근현대사에 대한 공부를 시작한 이례로 조선일보를 신문으로 취급하지 않는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왜 조선일보가 비난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선 넘어가고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어제 도서관에서 빌린 You! UCC ( 마케팅 사관학교 & 김영환 저 )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책의 내용 중에, 안티 조선인 저에게 눈에 뛰는 내용이 하나 있어서 이렇게 소개 하고자 합니다. 아래의 글은 책에서 발취한 내용을 제가 짧게 편집을 한 것입니다.

우리 나라의 동영상 전문 사이트 중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다모임의 아우라,
엠군
엠엔케스트
판도라TV 라고 생각됩니다. (가나다순)

이중에서 엠군(Mgoon)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몇 달 전까지만해도 저런회사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저는 주로 영상을 엠엔케스트를 통해서 봤던것 같습니다. 근데,점점 엠군을 통해서 올려지는 영상이 많아진것 같습니다. 엠군하면 저한테 떠오르는것이 "조금 더 큰 영상" 이었습니다.

엠군은 2005년 12월 씨디네트웍스 18억, 조선일보 12억을 출자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씨디네트웍스의 기술력과 조선일보의 막강??자본력이 합쳐서서 엠군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UCC 전문 사이트로 성장을 햇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조선일보의 영향력이 안 미치는 곳이 없겠지만, 그래도 가급적이면 조선일보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젠 그냥 엠군으로 영상을 보기가 싫어졌습니다. 한편으로 조선일보를 비핀하면서 한 쪽에선 조선일보의 성과물을 이용하는게 싫습니다. 모순된 행동같기 때문입니다. 꼭 이러니 조선일보 골수 안티 같습니다. 안티 활동하는건 쥐뿔도 없으면서 말이죠.

돈에는 국적이 없다? 착한 돈과 나쁜 돈의 구별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선일보에서 투자한 돈은 나쁜 돈일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전 그냥 나쁜 돈으로 볼렵니다.

일제에 아부하고, 독제 정권에 나팔수가 되고 이젠 국민을 이간질 시키는 조선일보.
이런 곳에서 나온 돈을 좋은 돈이라고 생각하고 싶진 않습니다.

올만에 주절거려봤습니다... 그냥 주절... ^^ 즐거운 하루되세요~

개정 계량법 환영한다.

새로운 개정 계량법이 7월 1일자로 시행됩니다.



출처 : 한겨레 신문

미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세계의 표준은 cm, kg 단위를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비표준 단위, 한국에서만 사용하는 단위 등을 사용해서 발생하는 비효율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에 평, 인치 등의 단위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면 불편할 수 있지만, cm,kg 단위가 정착이 되고 나선 너 편리하고 알기 쉬운 단위가 될것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10평의 직감적 크기는 알지만, 실제 크기를 아는 국민이 얼마나 있을까? 가로 세로 얼마?
한근이 600g인데, 고기를 살때 g당 단위 가격이 나와 있는데, 이걸 근으로 계산하면 불편하지 안나요?
19인치? 이거 실제 길이가 얼마지?
반지를 살때 한돈이라고 하는데, 저울로 달땐 얼마야?

공정한 상거래를 위해서라도 새도량형은 최대한 빨리 정착되어야 할합니다.

수학의 7대 난제

*1. P vs NP Problem (P 대 NP 문제)

; 이 문제는 밀레니엄 문제들 중에서 유일하게 컴퓨터와 관련된 문제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를 의아하게 여길 것이다. "요새는 수학 연구를 대부분 컴퓨터로 하잖아?"라고 반문할 것이다. 정말 그렇까? 아니다. 실상은 그렇지 않다. 물론 맞는 말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수치 계산은 컴퓨터에 의해서 수행된다. 그러나 수치 계산은 수학의 작은 부분에 불과하며 핵심적인 부분이 아니다.
전자 컴퓨터는 수학에서 나왔지만 - 컴퓨터를 위해서 위해서 필요한 수학의 마지막 단계는 최초의 컴퓨터가 제작되기 수년 전인 1930년대에 완성되었다 - 지금까지 컴퓨터 세계에서 발생한 중요한 -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인정할만한 - 수학적 문제는 단 두 개에 불과하다. 그 두 문제는 계산기계라기보다는 개념적 처리과정으로 이해된 컴퓨터와 관련된다. 물론 이런 이해가 실제 계산에 대해서 중요한 함축을 가질 가능성은 열려 있다. 두 문제 중 하나는 헬베르트의 1900년 문제 목록에 들어있다. 그 문제 - 특성한 방정식들은 컴퓨터로 풀 수 없음을 증명하라는 문제 - 는 1970년에 해결되었다.

다른 한 문제는 더 최근에 제기되었다. 그 문제는 컴퓨터가 얼마나 계산과제들을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와 관련된다. 컴퓨터 과학자들은 계산과제들을 두 개의 주요 범위로 분류한다. P형 과제는 컴퓨터를 통해서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E형 과제는 컴퓨터로 완수할려면 100만년 이상이 걸릴 수도 있다. 안타깝게도 공업이나 상업에서 발생하는 주요 계산과제들은 대부분 세번째 문제인 NP형에 속한다.NP형은 P형과 E형의 중간인 것처럼 보인다. 정말 그럴까? NP형 과제가 실은 변형된 P형 과제인 것은 아닐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NP와 P가 다르다고 믿는다.(즉, NP형 계산과제는 P형 계산과제와 다르다고 믿는거죠). 그러나 30년에 걸친 노력에도 불구하고 NP가 P와 같은지 여부는 증명되지 않았다. 이 문제의 해결은 공업, 상업, 그리고 인터넷을 비롯한 전자통신에 커다란 영향을 끼칠 것이다.




*2. Poincaré Conjecture (푸앵카레 추측)

; 거의 한 세기 전 프랑스 수학자 푸앵카레가 처음 제시한 이 문제는 다음과 같은 간단해 보이는 질문에서 시작된다 : 사과와 도넛을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정말이지 이 질문은 100만 달러의 상금과는 거리가 먼 질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질문은 어렵다. 왜냐하면 푸앵카레가 보다 일반적인 경우들에 적용될 수 있는 수학적 해답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그 요구 때문에, 한 입 먹어보면 알지 않느냐는 자명한 해답들은 제거된다. 푸앵카레 자신이 제시한 해답을 알아보자. 만일 당신이 사과 표면에 고무 밴드를 늘여놓았다면, 당신은 그 밴드를 천천히 움직여서 한 점이 되도록 축소시킬 수 있다. 고무 밴드를 자를 필요도 없고, 표면을 떠날 필요도 없다. 반면에 도넛 둘레를 한 바퀴 감도록 고무 밴드를 늘여놓았다고 해보자. 이 경우에는 고무 밴드나 도넛을 자르지 않는 한, 고무 밴드를 한 점으로 축소시킬 방법이 없다. 축소되는 밴드를 이용한 이 구분법을 사과와 도넛의 5차원 변양태에서도 적용할 수 있을까? 푸앵카레가 묻는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놀랍게도 아직 아무도 이 질문에 답하지 못했다. 푸앵카레 추측에 따르면, 고무 밴드 발상을 이용해서 4차원 사과를 식별할 수 있다.

이 문제는 현대 수학에서 가장 흥미로은 분양들 중 하나인 위상학의 핵심에 놓여 있다. 위상학은 그 자체로 흥미롭고 때로는 기발한 발상으로 수학적 이성인들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 예를 들면 위상학은 도넛과 커프 잔이 심층적이고 그본적인 관점에서는 동일하다고 말한다 - 수학의 여러 분여들과 관계된다. 위상학의 발전은 컴퓨터 칩을 비롯한 전자부품의 설계와 생산, 운송, 뇌 연구, 심지어 영화산업에도 영향을 끼친다.


*3. Navier-Stokes Equation(내비어-스톡스 방정식)

;내비어-스톡스 방정식들은 배의 몸통 주위를 흐르는 물이나 비행기 날개 우이로 흐르는 공기 같은 유체와 기체의 흐름을 기술한다. 그 방정식들은 수학자들이 말하는 이른바 편미분방정식이다. 과학이나 공학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은 의례적으로 편미분 방정식의 해법을 배운다. 내비어-스톡스 방정식들은 외관상 대학 미적분학 교과서에나오는 편미분방정식 연습 문제와 다르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외관은 기만일 수 있다. 오늘날까지 그 누구도 내비어-스톡스 방정식의 해의 공식을 찾을 단서조차 발견하지 못했다 - 그런 공식의 존재 여부조차 밝혀지지 않았다.

이 실패에 아랑곳하지 않고 해양공학자들은 효율적인 배를 설계하고, 항공공학자들은 우수한 비행기를 설계한다. 내비어-스톡스 방정식을 푸는(2차방정식 해의 공식과 유사한) 일반 공식은 없지만, 컴퓨터를 이용하여 특정 형태의 방정식들에 대한 근사적인 해를 구하는 것은 가능하기 때문이다. 양-밀스 문제와 마찬가지로 내비어-스톡스 문제 역시 수학이 다른 분야를 따라잡을 것을 요구한다. 이 문제의 경우에는 공학자들이 이미 하고 있는 일을 수학이 따라잡아야 한다.

"따라잡는다"는 표현이 그릇된 인상을 줄지도 모르겠다. 뒤쳐지기 싫어하는 수학자들의 자존심이 관건이라는 인상 말이다. 그런 인상을 가진다면, 과학적 지식이 발전해고는 방식을 오해한 것이다. 수학은 본성상 추상적이기 때문에, 현상을 수학적으로 이해한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가장 깊고 확실하게 이해한다는 것이다. 또한 무엇인가를 더 깊게 이해하면, 그것을 더 잘 이용할 수 있다. 질량 간극 가설의 증명이 물리학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과 마찬가지로, 내비어-스톡스 방정식 풀이는 해양 및 항공공학의 발전을 가져올 것이 분명하다.


4. Riemann Hypothesis(리만 가설)

; 이 문제는 1900년 힐베르트가 제시한 문제들 중 미해결로 남아 있는 유일한 문제이다. 어떤 특정한 방정식의 가능한 해들과 관련된 이 기묘한 형태의 문제가 수학의 미해결 문제들 중 가장 중요한 문제라는 것에 전 세계 수학자 대부분이 동의한다.

이 문제는 1859년 독일 수학자 리만에 의해서 처음 제기되었다. 리만은 다음과 같은 오랜 수학적 질문에 대한 답을 추구하고 있었다:소수들이 무엇인가 패턴을 가지고 있을까? 기원전 350년경 유명한 그리스 수학자 유클리드는 소수가 영원히 계속된다는 것을, 즉 무한히 많이 소수가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더 나아가 실제로 소수를 나열해보면, 수가 커질수록 소수가 점점 '엷어져서' 드물게만 나타나는 듯이 보인다. 하지만 소수에 관해서 이 이상의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사실상 할 수 있다. 리만 가설이 증명된다면, 소수와 소수의 분포에 관한 우리의 지식이 발전할 것이다. 또한 그 증명은 수학자들의 호기심을 만족시키는 것 이상의 귀결을 가져올 것이다. 그 증명은 소수들의 패턴을 휠씬 넘어선 수학적 귀결들을 가질 뿐 아니라, 물리학과 현대 통신기술에도 응용될 것이다.



*. Hodge Conjecture (호지 추측- 진짜 골때리죠ㅋ)

; 이 문제는 현재 위상학에 결여된 또 하나의 조각이다. 이 일반적인 문제는 어떻게 단순한 대상들로부터 복잡한 수학적 대상을 구성할 수 있는지와 관련된다. 이 문제는 아마도 밀레니엄 문제들 중에서 일반인이 이해하기가 가장 어려운 문제일 것이다. 기반에 있는 직관이 다른 문제들에 의해 덜 분명하거나, 다른 문제들보다 더 난해하기 때문이 아니다. 오히려 일반은이 겸험하게 될 어려움은 호지 추측이 특정한 종류의 추상적 대상들을 분류하기 위해서 수학자들이 사용하는 기법과 관련되기 때문에 발생한다. 호지 추측은 그 분류법의 심층에서 나오며 추상 수준이 높다. 그 추상 수준에 도달하는 유일한 길은 점점 높아지는 추상 수준들을 거쳐 올라가는 길이다.
호지 추측을 향한 길은 20세기 전반기에 수학자들이 복잡한 대상들의 모양을 탐구하는 강력한 방법을 발견하면서 열렸다. 그 방법의 기반에 있는 발상은 주어진 대상의 모양을 단순한 기하학적 벽돌들을 짜맞춤으로서 어느 정도까지 근사시킬 수 있는지를 묻는 것이었다. 그 방법은 매우 유용했고 여러 방식으로 일반화되었다. 수학자들은 그 방버들을 발전히켜 강력한 기법들을 만들어냈다, 결국 많은 다양한 종류의 대상들을 나열한 목록에 도달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기법들이 일반화 되는 과정에서 기하학적 근원이 흐려졌다, 수학자들은 기하학적 해석이 전혀 없는 대상들도 목록에 포함시켜야 했다. 호지 추측은 중요한 대상들의 집합(투사 대수 다양체projective algebraic varieties라고 불린다)에 대해서는, 호지 회로라고 불리는 조각들이 기하학적 조각들(대수 회로라고 불립니다)의 조합이라고 주장한다.



6. Birch and Swinnerton-Dyer Conjecture(버츠와 스위너톤-다이어 추측)

:이 문제에서 우리는 다시 리만 가설에서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이 수학 영역으로 돌아오게 된다. 고대 그리스 시대 이래 수학자들은 다음과 같은 유형의 대수 방정식의 모든 정수해를 기술하는 문제를 놓고 씨름해왔다.
x² + y² = z²
이 특정한 방정식에 대해서는 유클리드가 완벽한 해답을 제시했다 - 즉 모든 해들을 산출하는 공식을 제시했다. 1944년 와일스는 2보다 큰 임의의 지수n에 대해서 방정식
x^n + y^n = z^n
이 0이 아닌 정수해를 가지지 않음을 증명했다.(이 결론이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이다). 그러나 더 복잡한 방적식들에 대해서는 정수해가 있는지, 혹은 어떤 정수해가 있는지를 밝혀내기가 매우 어렵다. 버치와 스위너톤-다이어 추측은 그 난해한 방정식들 중 한 유형에 대해서 가능한 해들에 관한 정보를 제시한다.

이 문제는 리만 가설과 관련이 있으며, 이 문제가 해결된다면 소수에 대한 우리의 전반적인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 문제의 해결이 리만 가설 증명처럼 수학 이외의 영역에도 영향을 미칠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버치와 스위너톤-다이어 추측 증명은 수학자에게만 국한된 관심사로 판명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문제를 비롯한 많은 수학 문제가 "실용성이 없다"고 판정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물론 "순수 수학"의 추상적 문제들을 연구하는 수학자드릉ㄴ 대개 어떤 실용적인 귀결에서 동기를 얻기보다는 지적 호기심에서 동기를 얻는다. 그러나 순수 수학에서의 발견이 중요한 실용적 귀결을 같는다는 사실은 역사 속에서 누차 입증되었다.

뿐만 아니라 한 문제를 풀기 위해서 수학자들이 개발한 기법들이 전혀 다른 문제들에 응용될 수 있다는 사실이 종종 입증되었다. 와일스가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증명한 것이 전형적인 그런 사례이다. 이와 유사하게 버치와 스위너톤-다이어 추측의 증명 역시 다른 용도가 발견될 새로운 발상들을 포함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


7. Yang-Mills and Mass Gap(양-밀스 이론과 질량 간극 가설)

; 수학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계기는 상당 부분 과학 특히 물리학으로부터 주어진다. 예를 들면 수학자 뉴턴과 라이프니츠가 17세기에 미적분학을 발명한 동기는 물리학을 위해서였다. 미적분학은 연속 운동을 수학적으로 엄밀하게 기술하는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과학에 혁명을 일으켰다. 뉴턴과 라이프니츠의 방법은 유효했다. 그러나 미적분학의 기반을 이루는 수학이 제대로 완성되기까지는 약 250년이 더 필요했다. 지난 반세기 정도에 걸쳐서 개발된 물리학 이론과 관련해서 유사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 일곱 번째 밀레니엄 문제는 수학자들에게 물리학을 따라잡을 것을 요구한다.

양-밀스 바정식들은 양자물리학에서 나왔다. 그 방정식들은 지금으로부터 거의 50년 전에 물리학자 양전닝과 로버트 밀스가 중력을 제외한 자연의 힘들을 기술하기 위해서 정식화했다. 그 방정식들은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 방정식으로부터 도출된 예측들은 전 세계 실험실에서 관찰된 입자들을 설명한다. 그러나 실용적으로 효율적임에도 불구하고 양-밀스 이론은 아직 수학적으로 완성되지 않았다. 일곱 번째 밀레니엄 문제가 요구하는 것 중 하나는 , 그 이론을 공리로부터 출발해서 수하적으로 전개하라는 것이다. 요구되는 수학적 이론은 실험실에서 관찰된 여러 조건에 부합해야 할 것이다. 특히 그 이론은 양-밀스 방적식들의 해라고 상정된 것들과 관련된 "질량 간극 가설"을 (수학적으로)입증해야 한다. 대부분의 물리학자들은 이 가설을 받아들여 전자가 질량을 가지는 이유를 설명한다. 질량 간극 가설을 증명할 수 있는지 여부는 양-밀스 이론을 올바르게 수학적으로 전개했는지 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는 좋은 시험기준이라고 여겨진다. 그들 역시 전자가 왜 질량을 가지는지 엄밀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그렇가는 것을 관찰했을 뿐이다.

(출처 : '클레이 수학 7대 난제' - 네이버 지식iN)

LEX - 단어 개수 세기

digit    [0-9]
letter    [a-zA-z]
%{
    int count;
%}

%%
    /* match */
{letter}({letter}|{digit})*    count++;
%%

main() {
    yylex();
    printf( "number of identifiers = %d\n", count );
}

LEX - cygwin 에서 컴파일하기

flex 파일명.l

gcc lex.yy.c -lfl

./a.exe

하면 실행됩니다.

LEX - 입력 단어 순서 새기

%{
    int yylineno;
%}

%%
^(.*)\n    printf( "%4d\t%s", ++yylineno, yytext );
%%

int main( int argc, char *argv[]) {
    yyin = fopen( argv[1], "r" );
    yylex();
    fclose( yyin );
}

고 허세욱씨의 죽음과 한미FTA 에 관한 생각

아래 글은 학교 게시판에 제가쓴 답글입니다.



답글을 다셨기에 짧게나마 다시 답글을 달아 드립니다.

 

> 좌파가 아니면 무조건 우파?

>

> 좌파가 아니면 무조건 친일??

>

> 거 참...

 

위에 제가 쓴 글은 제가 이영찬씨의 글을 좌파 와 우파라는 단어를 바꾸어서 쓴글입니다.  차후에 이영찬씨가 원본 글을 수정하셨네요. 어떻게 수정된것인지는 정확히 모르겠고, 특정 단어가 빠진것은 눈에 뛰네요. 그리고 친일관련 단어는 이영찬님이 범하는 논리적 오류를 들어내가 위해서 제가 추가한 문장입니다. 특정한 몇가지 사건을 가지고 전체를 규정지어 버리는 오류를 범하신것 같습니다.

 

 

▣ 정치적 이용에 관한 저의 생각

정치적 이용이라는 단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걸로 받아 들이겠습니다. 저의 생각은 고 허세욱씨는 FTA라는 정치적 이유로 인해서 목숨을 버리는 행동을 하신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분과 뜻을 같이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의 뜻을 받드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분신(.)이라는 것에 대한 정당성

우리 사회에서 자.살이 사회악이라는 사회적 통념은 저도 인정합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사회에서 자.(분신)이라는 것은 과격한 방법으로 여겨지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지요. 저도 자.살이라는 방법은 택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그와 같은 행동을 한 점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하는 바는 아닙니다. 비유가 적절할지는 모르겠지만, 팔레스타인의 자.살폭탄 공격을 하는 이유를 마냥 비난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법이나, 현실의 테두리 안에서는 자신의 권리나 의지를 표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최후에 선택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쓰이는 것입니다. 기존의 틀에선 영원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되어 지기 때문입니다.

 

저도 자.살이나 폭력이 정당화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살이나 폭력을 행사했다고 해서 그 원인에 대한 본질이 바뀌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살은 나쁜것이다. FTA에 반대를 위해서 자.살했다. FTA반대는 나쁜것이다. )

 

노암 참스키의 '세상의 권력에 대해 말하다' 라는 책에 보면 '자신의 주장에 대한 의사 전달로서의 폭력'에 관한 글이 있는데 한번 읽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한미FTA

한미FTA에 관한 논쟁. 한미FTA에 관해서 국민들이 얼마나 아신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학생 한미FTA 토론 대회(전경련 주최)를 한달 가까이 준비해서 본선에서 입상한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찬성측의 주장과 반대측의 주장이 모두 타당성이 있습니다. FTA를 한다고 해서 우리 나라가 무조건 잘 사는 것도 아니고, FTA를 안한다고 해서 쇄국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FTA를 추진함에 있어서 여러 곳에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점에서 미국의 FTA 준비는 치밀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미국은 FTA를 추진함에 있어서 산업계의 요구를 미리 받는다고 합니다. 받는 형식이 우리 나라와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 논의의 표출을 부정적으로 바라봐서는 안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쓴 글이지만, 조금 어색한 부분도 있네요. 어색한 부분이 있지만, 이해 하셨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 잘보세요~ 울 과 시험도 이런 서술형이었으면 얼만 좋을까하는 생각이듭니다. 딱 떨어지는 답이 없잖아요.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직교성(orthogonality)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직교성(orthogonality)이란

언어의 제어 구조와 데이터 구조를 생성하기 위해 적은 수의 기본 구조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방법으로 조합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욱이, 기본 구조들에 대한 모든 가능한 조합은 적합하고 의미가 있다. 예를들면, 데이터 타입을 생각해 보자. 언어가 정수, 실수, 배정도 실수, 문자 등의 4가지 기본 데이터 타임과 배열, 포인터 등 두가 지의 타입 연산자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한다. 이 두개의 타입 연산자가 자신과 4개의 기본 데이터 타입에 적용될 수 있다면, 많은 데이터 구조가 정의될 수 있다. 그러나 포인터가 배열을 가리키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면 맣은 조합 가능성이 상실될 것이다.

Microsoft Student Partners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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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한 달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하고 싶은
TOP 10 LIST>

시간순에 의한 TOP List 입니다.

1. 친구들을 볼것이다. 특히 동아리 친구들.
;매번 보는 친구들이다. 하지만 내 인생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므로 그들과 평범하게 시간을 보낼것이다.
자원활동이 뭔지, 사회적인 현상을 보는 법, 인생을 사는 법을 함께 배운 친구들이다.

2. 컴퓨터에 찍은 사진들과 앨범에 소장된 사진을 보기.
; 추억은 소중한 것입니다.  내 남은 삶이 얼마되지 않지만, 그 기억을 가지고 떠날수 있도록 다시 한번 그 기억을 머리속에 넣고 싶습니다. 가슴 속에 넣고 싶습니다.

3. 마지막으로 내가 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하고 싶은 말들이나 생각을 기록에 남기겠습니다.
; 저는 생각하고, 그리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것이 아니다 싶으면 고쳐야합니다. 세상을 떠난다면 마지막으로 저의 생각을 담은 글을 하나 남기고 싶습니다.

4. 성로원이라는 곳을 방문하고 싶다.
; 제가 자원봉사 활동을 2년간 열심히 나간 곳입니다. 이 핑계 저핑계 대면서 지금은 잘 못가고 있지만, 항상 그 아이들이 그립습니다. 그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 물론, 그 아이들은 작은것에서 행복을 느껴 저랑 이야기하는 조차도 행복해 할 것입니다.

5. 제 물건 정리하기
; 제가 떠나면 저의 물건들은 좀더 좋은 곳에 쓰여졌으면합니다.
저의 재산이라곤 컴퓨터, 책, 그리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벌어두었던 종자돈 조금이 있는데, 이것을 다른 유용한 곳에 기부할 것입니다. 동생에게 이것을 물려줄수도 잇지만, 저를 생각나게 할까봐 가족에는 주지 않을 것입니다.

6. 장기 기증 서약
; 만약 내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병이 들어서 서서히 죽어간다면 꼭 저의 몸을 기증하고, 다른 사람에게 새 삶을 주고 떠나고 싶습니다.

7. 사랑했던 사람 보기
; 뭐, 만나겠다는 것이 아니라, 저에게 좋은 추억을 주고 떠나간 사람을 만나서 먼발치에서 얼굴만이나도 보고 떠나고 싶습니다.

8. 가족과 함께 하기 #1
; 고등학교 때부터 집을 떠나 살아왔습니다. 남은 시간의 대부분을 가족과 보내고 싶습니다. 엄마가 해주는 밥도 많이 먹고, 아버지랑 이야기도 많이 하고 싶습니다.

9. 가족과 함께 하기 #2
; 집에 있는 대리석 계단이 있는데, 이곳에 꼭! 미끄럼 방지 테입을 붙일 것입니다. 울 엄마 안 미끄러지게. 전에 겨울에 제가 뛰어가가 넘어졌는데, 겨울되면 위험할 것 같습니다. 빨리 붙여야겠습니다.

10. 가족과 함께 하기 #3
; 화단 만들기. 매번 집에 내려갈때 생각하는데, 집에 화단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시골에서 쓸쓸히 살아가시는 부모님의 위해서 멋진 화단을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작은 키의 나무도 심고, 꽃도 심고, 나무는 작은 사철 나무가 좋을 것 같습니다.


풍양초등학교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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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양초등학교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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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2.0 ... The Machine is Us/ing Us




Web2.0 은 무엇인가?

Andreas Waldetoft - A Cruce Vict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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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역사를 좋아한다.

나는 역사책 읽기를 좋아한다.

역사의 범위를 한정 시킬수 없다. 전쟁, 경제, 문화, 정치, 생활, 음식 등 역사가 아닌 것이 없다.

아닌 것이 없기에 난 역사를 좋아한다.

지금 나오는 이 음악은 A Cruce Victoria 라는 음악인데, King Arthur에 나왔던 음악이다.

Europa Universalis III 라는 게임을 하던중 어디서 들어본듯한 음악이어서 파일을 뒤진 끝에 찾아냈다.

요즘 게임과 영화... 그리고 역사.

아래 사진은 킹 아더의 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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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가 된 과학자들 in 하이브리드 세상읽기

하이브리드 세상읽기(홍성욱 저)

책에 신화가 된 과학자들이라는 단락에 나의 흥미를 잡는 내용이 있었다. 갈릴레이의 피사 실험과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는 말이 허구라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다. 단락의 끝부분에 보면...

  이휘소 박사가 원자탄 제조를 꾀하던 박정희 대통령을 돕기 위해 귀국하려다가 미국 정보원들에 의해 암살되었다는 얘기는 우리의 신화이다. 나는 이휘소 박사가 전공하던 입자 물리학과 원자탄은 거의 아무런 관련이 없고 이  얘기를 뒤받침할 어떤 증거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 얘기가 열강들 틈에서 약소국의 설움을 안고 살아가던 우리의 정서를 달래기 위해 만들어진 신화라고 생각한다.

라고 적혀 있다.

입자 물리학과 원자탄의 관계에 관해서 일단 찾아봐야겠다.


슈퍼개미 박성득의 주식투자 10계명

1. 주식을 고를 때는 현재보다 미래 성장 가치에 더 주목하라.

2. 해당 회사를 방문해서 확인하고 또 확인하라.

3. 자신과 어울리는 주식을 찾아라.

4.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정보를 가려내라.

5. 항상 경제 공부를 하라.

6. 주식 초보자들이나 실패자들은 기술적 분석으로 절대 접근하지 마라.

7.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길게 내다보고 투자를 하라.

8. 거래량이 거의 없는 저평가 가치주를 주목하라.

9. 주식투자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라.

10. 보유한 주식은 내 자식처럼 생각하라.

1월 한 달 내도록 떨어지기만 하던 주식이 드디어 반등을 했다. 그것도 연속 4일 상승을 하면서 그동안의 손실을 모두 메꾸어 주었다. 뭐 이익을 실현할 정도는 아니지만 나의 주식에 대한 관심에 다시 한번 불을 집혔다. 그러던 찰나에 도서관에서 '슈퍼개미 박성득의 주식 투자 교과서'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 책의 내용중에 저자가 생각하는 대박예감 주식 중에 하나가 바로 LG텔레콤이었다. 내가 109주를 보유하고 있는데, 뭐 아직 많은 이익이 실현된것은 아니지만 괜히 기분 좋은 글이다.

참고로, 저자가 추천한 대박예감 주는 LG텔레콤, 동부한농, 현대약품이다.

인간의 두되는...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창망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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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천~~~천히 읽어보시길.. 천~~~ 천히.//

노점상 강제 철거 by 대학생들... 그리고 사회적 용인

제가 다니는 대학교의 게시판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여러가지 이유를 대면서 노점상 철거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철거 주장의 이유는 보통 다음과 갔습니다.
 
1. 불법이다.
2. 그들은 생계형이 아니다. 부자인 사람도 있는것 같다.
3. 좁은 인도를 상당부분 막고 있어 위험하고 불편하다.
4. 더럽고 냄새난다.
5. 주변 상권과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
 
대략 다음과 같은 이유로 노점상들은 철거 되어야 한다고 한다. 학생들이 상당히 쌓인게 많은 모양이다. 어떤 사람들은 흥분을 했는지 단순 비방이 목적인지 "비둘기 고기로 닭꼬치 만들었다.", "그랜져 끌고 다닌다." 등의 확인되지 않은 원색적 비난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비난만 하는 행동으론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고 생각하여 '노점상과 공존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식의 글을 올렸더니 집중 포화를 맜고 말았다.
 
불법이면 강제 철거 해도 상관없다?
나는 우리가 얼마나 노점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는지 의문이다. 평소에 항상 불편해 하다가 그냥 불법이니 강제 철거해야 한다라고 말하는 것 밖에 없는 것 같다. 학교 앞에 병원이 개원을 하면서 한차례 소란이 있었다. 그때 내가 서울에 없어서 그 상황을 다 보지는 못했지만 상당한 갈등이 있었던것 같다. 강제 철거해야 한다는 이들의 목소리에 힘을 싣어주는 것이 바로 '불법' 이라는 것이다. 나는 법은 잘모르지만 불법은 맞는것 같다. 하지만 여기에 법을 적용해야 한다는 생각은 반대다. 그들도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구성원이라는 것이 나의 기본적인 생각이다. 철거를 해야 한다는 쪽의 사람들이 법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할지라도 법을 이용해서 그들의 삶의 한 부분에 부정적인 영향력을 미쳐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힘들겠지만 타협점을 마련해서 물리력 동원없이 그들과 공생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러한 노력이 많이 부족한것 같다.
 
사회적 용인과 이득
노점상은 불법이다. 그럼, 우리 사회에서 '노점상'은 사회의 악인가? 그들이 존재함으로 인해서 우리 삶에 많은 부분의 희생을 감수해야 하는 사회의 악인가?
노점상은 불법이다. 하지만 이들은 우리 사회의 사회적 용인에 의해서 허용되고 있다. (물론, 강제적 철거도 셀수 없이 많다.) 사회에서 이들을 허용하고 노점상에서 물건을 사는 것은 그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고 우리도 그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싼 값에 어묵, 떡볶이, 순대 등을 먹는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들이 불법이다는 이유로 자기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힐 경우 법의 힘을 이용한다. 지금이 그 사례인것 같다. 이들도 사회의 구성원이지만 이들을 신경써서 타협하고 공생하는 길을 찾는 길은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행동쯤으로 취급이 된다. 물리력을 동원해서 강제 철거를 강행하고나서 이에 저항을 하니 타협을 거부한다는 식으로 말들을 한다.
 
제본. 내 컴퓨터안의 수 많은 프로그램.
나는 대학생이다. 학기초가 되면 10권이 넘는 책을 사게 된다. 한권에 3만원이 훌쩍 넘기에 학생들은 몇권의 책은 제본을 한다.( 사실, 난 딱 한권 해봤다. 책을 장식용을 사용하기에...^^) 이것은 명백한 저작권 위반이다. 어쩌면 수천만원의 벌금을 물어야 할지 모르는 위법행위인것이다.
대학생 중에서 컴퓨터 안가지고 있는 사람? 99%의 사람들이 컴퓨터를 가지고 있을꺼라고 봅니다. 그럼 그 컴퓨터 안의 소프트웨어를 보겠다. 윈도우 98, 2000, XP, 한글 워드 프로세서, MS Office, 백신 프로그램, 포토샵. 이거 모두 정품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가? 컴퓨터 하나당 하나의 라이센스가 필요한데 모두 가지고 있는가? 컴퓨터 안에 들어있는 수많은 MP3 파일은 돈을 주고 정상적으로 구입을 한것입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법적으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왜 분명히 불법이다. 이들은 모두 처벌 받아야 한다. 하지만 사회는 극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곤 묵인을 한다. 왜? 이 모든 소프트웨어를 구입하려면 엄청난 비용이 들기때문이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단속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어떤면에선 불법 소프트웨어라도 이용하는 것이 기업의 입장에선 차선책으로 이득이 될수 있다. 우리들은 단속되어 져야 하는가? 우리는 이 소프트웨어가 필요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불법이다.
 
이중적 태도
PC를 검열하겠다고 하면 누구나 사생활 보호와 잼재적 범죄자로 취급되는 것을 들어서 반대를 할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90%이상의 사람이 하나 이상의 불법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 기업, 개발자의 입장에서 보면 자신에게 피해를 입히는 사람들일뿐이다. 감시받지 않을 권리와 자신의 지적 권리를 보호 받을 권리가 상충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사용자라면 감시받지 않을 권리를 우선으로 할것이다. 그것이 불법이지만 현실에선 그것을 이용해햐 하기 때문이다. 그림 몇개 수정하고자 100만원짜리 포토샵을 구입하기엔 부담이 너무 크지 않은가? 노점상 문제는 다른 문제일까?
사람은 누구나 이중적인 태도를 보인다. 나와 관련이 없는 일이면 별 신경을 쓰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이 조금이라도 피해를 받게 된다면 바로 반응을 하게 된다. 특히 상대가 법의 태두리안에 있지 않을 경우는 손쉽게 법을 이용한다. 그것이 공생의 길이 있더라도 쉬운 길을 택하게 된다. '노점상'에 관한 이야기가 그 좋은 예인것같다. 평소엔 잘 이용하지만 가끔 자신이 그 노점상에 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면 '법'이라는 힘을 이용해서 손쉽게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 시킨다. 우리는 법치주의 국가에 산다. 하지만 사람위에 법이 있진 않다.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도 없이 난 할만큼 했으니 법에 맞기련다 하는 식의 행동은 회피 일뿐이다.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는 나는 불법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 나는 불법 사용자다.
하지만 당신도 불법 사용자이자, 미래의 나의 잠재적 이윤을 깎아 먹는 불법 사용자이다.
다 상처를 입더라도 법의 힘을 이용해야 하는것인가?

대추리, 하풍리 그리고 나

나는 경북 예천군 풍양면 하풍리 라는 곳이 내 고향이다.
 
어릴적
어릴적 나의 놀이라곤 몇 안되는 마을 친구들이랑 동살미(마을앞 작은 동산), 아첨바(우리집 앞 공터), 낙동강, 들판에서 뛰어 놀았다.
 
모래사장에서 야구해봤나? 엄청 힘들다.
지금 집에 내려가서 보면 우리가 어떻게 아첨바에서 뛰어 놀았을까 할 정도록 공간이 작다. 승룡차 6대 정도 주차하면 딱 맞을 것 같다. 근데 여기서 20명 가까운 아이들이 매일 뛰어 놀았다. 술래잡기, 깡통차기, (이젠 이름마져 기억나지 않을) 놀이들을 하면서 놀았다.
 
고향, 삶
고향이란 추억이 어려있는 곳이다. 그 어느 누군가가 함부로 뺏어 갈수도 없고 뺏어 가서도 안되는 그런 곳이다. 떠난자에겐 추억이지만 남은 자에겐 삶의 터전이자 생명 그 자체이다. 나에게 하풍리는 기억속에 남아서 나에게 기분 좋은 느낌을 주는 곳이고 나의 아버지에게 하풍리는 농사를 지을수 있는 땅이 있는, 아버지 삶의 전부인것이다.
 
현실
현실을 생각한다면... 현실을 생각한다면... 현상태에서 미군 기지는 용산에서 어느곳으로 이동을 해야한다. 강국 미국과 약속하길 넒은 땅에 미군 기지 건설을 약속한 것이다. 우리는 이 약속을 지키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서울 시민들에게 용산 등의 미군 기지 땅을 서울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주기로 약속을 했다.
 
다수의 도시 사람들의 행복 추구를 위해서 소수의 대추리 사람들이 희생된 것이다. 이것이 절자에 의해 그들을 이해 시킨 정당한 희생인가에 대해선 부정적인 아니 할수 없는게 '현실'이다. 그들은 정부 당국으로부터 그 어떠한 자세한 설명을 듣지도 못하였을뿐더라 그 결정 과정에 전혀 참여를 하지 못하였다. 그들의 뜻을 전하지도 못하였고 일방 통보만 받은것이다. 그 과정을 이렇게 글로 정확히 적을 수 없지만 나는 그들이 삶의 터전을 잃을것이라는건 알고 있다.
 
대추리, 하풍리
나는 비겁하다. 정말로 하풍리가 '대추리'가 아니었기를 얼마나 다행으로 생각하는지 모른다. 그곳이 하풍리가 아니었기에 나는 이렇게 침묵하고만 있다. 학교에서, 책에서 행동하는 정의에 대해서 수 없이 배우고 읽었지만 정작나는 이렇게 밖에 하지 못한다. 이 글을 보는 당신도 아마 마찬가지 일것이다. 당신이 침묵하고 무언의 묵인을 하고 있는 이유도 그곳이 자신의 '고향'이 아니기 때문이다.
 
당신의 고향은 어디인가요?
그 고향 지금도 잘 있나요?

어려운 문제 풀기

미국 인디언 보호구역 학교에서 선생님이 어려운 시험을 보겠다고 했다.
 
그러자 인디언 학생들은 삼삼오오 모여 앉더란다.
 
선생님이 이유를 묻자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는 서로 힘을 합쳐 해결하라고 부모님께 배웠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