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미니홈피 방명록 폐쇄

대통령이 되어선 안될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맘에 드는 정책이 없다. 아무리 나의 생각과 다른 길을 간다고 하지만 이건 다름의 문제가 아니다. "이명박은 나와 다르다"라는 생각에서 "이명박은 틀렸다"다라고 생각한다.

이명박 미니홈피의 방명록이 닫혔다. 미국산 쇠고기 완전 개방에 따른 누리꾼들의 항의 때문이다. 방명록을 닫는다고 국민의 생각이 달라질까? 이 정권의 사고의 한 단명을 보는 것 같아 한숨만 늘어간다. 이참에 청와대 홈피도 닫으라고 충고해 주고 싶다. 이명박은 결정할테니 국민들은 알아서 해라 식이다.

이명박 
▲ 방명록 닫힌 이명박 미니홈피

관련 기사 : ‘미국 쇠고기 반대’ MB미니홈피 댓글 폭탄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84920.html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42923250912114&LinkID=8

역사가 30년은 후퇴했다. 박정희식 모델을 21세기에도 써먹으려는 이명박과 경제라는 말이면 무조건 좋다라는 국민들이 만들어낸 결과가 아닐까 한다. 앞으로 국민의 의견을 점점 힘을 잃어 갈 것이다. 이명박에게 투표한 바보같은 국민도 땅을 치며 후회할 것이다. 정책의 결정권자들은 자신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혹은 자신의 결정이 국민 다수를 위한 결정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권력을 휘두를 것이다. 상위 1%의 삶을 누려온 사람들로만 채워진 곳이 현 정권이다. 당신은 대한민국 상위 1%인가? 그렇다면, 지금의 상황을 즐겨도 좋을 것이다.

난 대한민국 상위 1%가 아니다. 대통령도 바뀌었다. 국회의원 선거도 끝이 났다. 자신들의 권리와 이익을 대변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는 바보같은 국민들이 원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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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찍지 않았읍니다

이미지 출처 : http://agit.miclub.com/t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