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만평] 마이썬 실망 베리~ 빅일텐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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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식에 베컴을 초대 했다가 퇴짜를 맞았다고 한다. 정말로 실소를 금할 수 없다. 자신의 취임식을 유명 스타를 초대해서 돋보일려고 하는 발상이 그저 웃길뿐이다. 이명박하면 떠오르는 것이, 전시행정이다. 청계천 복원, 남대문 개방이 차후에 어떤 재앙을 부를지에 관한 고찰은 없고 오직 그 순간의 시각적 화려함에 집착하는 것이다. 베컴이 온다고 해서 우리 나라 축구가 망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저 순간의 외형적 화려함만을 추구하는 세태가, 그것이 우리 나라의 최고 지도자의 취임식의 단면이라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