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mrc - vi 환경설정 파일

리눅스를 하게 되면 vi를 다루게 되는 것은 필수적인 일이 되어버린다. 아직 vi를 원활하게 쓰는 것은 아니지만 점점 vi의 막강한 기능에 눈을 뜨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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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로 편집하고 있는 c파일


vi를 쓰기 위해선 자신만의 환경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 첫 단계가 .vimrc 파일을 자신의 환경에 맞게 고치는 것이다. 그에 앞서 live 씨디로 리눅스를 설치할 경우 종종 vim 이 아니라 vi가 깔리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 su -
...
# yum install vim

vim을 설치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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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

vim 설치 이후, 자신의 홈 디렉토리에서

$ vi .vimrc

를 통해서 자신만의 환경을 설정한다. 아래는 필자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내용이다.

syntax on                  // 구문 강조
set number               // 줄 번호
set tabstop=4           // 탭 간격
set shiftwidth=4       // 들여쓰기 간격
set autoindent         //자동들여쓰기
set cindent               // C언어 자동들여쓰기
set ruler                    // 격자(좌표)
set encoding=utf-8
set term=xterm-color

이 외에도 여러 가지 기능이 있지만, 필자에겐 이정도만 있어도 충분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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